CAFE

기타지식

[스크랩] 충치와 풍치의 민간 요법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7.04|조회수270 목록 댓글 0

 

 

 

충치와 풍치의 민간 요법

치란 치은염 혹은 치주염 등으로 불리며

이빨 옆의 입염(이를 붙들어 싸고 있는 살) 으로서 이가 녹거나

이빨 사이가 벌어 지거나 상해서 아프거나 고름이 고이는 등

현대의 의술로는 임시 진통제로 잠시 통증을 멈추게 하거나

느끼지 못한 정도 일 것이고 아니면 종국 에는

이를 발치 해야 되는 결론에 당한다고 봅니다.

1. 치료의 방법이 얼마나 속효성 이냐에 따라 두가지로 나누어 봅니다.

a. 이빨의 아픈 정도와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첫째로 침(鍼)으로 단숨에 완쾌 할 수 있답니다.

윗이는 수지양명 대장경(手之陽明 大腸經) 이라고,

손가락 인지의 손톱위 끝 상양혈(商陽穴)에서

시작 하여 코 구멍 옆 영양혈(迎陽穴)에서 끝나는데

오른쪽 이나 입염이 시리거나 아리거나 아프거나 붓거나

름이차거나 꽈리처럼 부풀거나 간에 오른쪽 경락에

시침(施鍼 - 침을 맞음) 하면 영원히 재발없이 완쾌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원쪽이 그러 하면 원쪽을 같은 방법을 취하면 되고요.

b. 아랫이 가 위와 같은 사항으로 아프다면 족지양명 위경
(足之陽明 胃經) 의
경락을시침케 되는데,

이는 발가락의 두번째 발톱위3~5mm 정도의 위쪽에여태 라는
경혈에서 발하여

머리 털이 직상에서 옆으로 가는

곳의 두유혈(頭維穴) 이라는 곳 연결 되는 곳이지요.

오른쪽 이빨이 아프면 오른쪽의 기혈처에

원쪽의 이가 풍치면 원쪽의 기혈처에 침 단 한 대만 꼽는 다면 영원히

재발은 없이 치료 될 것입니다.

c. 원칙 적으로 2사 1보(2瀉1補) 요법으로 침을 맞아야 하나
시간상 많이 아플
수도 있고 시간도 절약하고 하므로 원칙을
벗어난 치료 방법 입니다.

? 이 의 아픔의 원인처는 대장이 그 원인처가 되므로 이 곳의 모든

병원인을 깨끗이 치료 하는 것이 될 것이고, 아랫이 또한 위(胃)가

그 치통의 원인처 가 되므로 이를 원인적으로 치유 한다는 것입니다.

d. 위 방법을 쓸 시간적 여유라 든가 침이 없을 경우는

각각 아픈쪽 경혈에 이 쑤시개나 볼펜 으로 지압을 5분이상 하여
비상 대책을
강구 하시거나 ? 이가 아플 때는 생강이나
고추 등으로 생식 요법을 응용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아랫이도 지압 요법이나 감초 또는 흑 설탕을 먹어
생식 요법으로
응용 하셔도 무방 할 것이
침구(鍼灸-침과 뜸)요법만 같이 신속 성이 염려 될

수도 있답니다.

============================================================================================

풍 치

[ 원인과 증상 ]
주로 과로와 신장이 약하여 온다고 본다. 또한 산모가 잇뿌리가
약하여
발생하기도 하는데 딱딱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도 생기며
과로, 스트레스로
인하기도 한다.

이가 흔들거리고 때로는 솟아 올라 음식을전혀 먹지 못하기도 한다.

두통과 이명을 동반하기도 하며 충치를 방치해서도 생긴다.

마른 오징어를좋아하는 이는 특히 치아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습관을 길러주고 잇몸이

패이는 것을 방지하면 중년 이후에 건치를 유지할 수 있다.

[ 치 료 ]
ㅇ 산속의 오래묵은 솔방울을 깨끗히 씻은 것과 황토위에서
자란 어린
소나무의 뿌리(동쪽으로 향한것)각 10근을
물기를 빼고 솥에 넣어

물을 붓고 조청같이 달여 생강차에 1수저씩 타서 마신다.
ㅇ 백비탕(맹물을 그대로 끓인 것)에 엿기름을 살짝 찧어
볶아서 넣고
다시 달여 찻물 1되에 소나무나 잦나무의
관솔이나 동쪽으로 향한
뿌리 말린것 37.5g을 다시
은근히 달여 차처럼 마신다 -

종양, 치통, 요통, 관절염, 척수염, 소염제, 근골상
ㅇ 죽염을 아픈쪽에 물고 있다가 생겨나오는 침을 천천히
삼키기를 반복한다

- 충치, 채독충, 십이지장충 박멸
ㅇ 죽염이나 천일염(연기가 나도록 볶는다)을 곱게 분말하거나
미나리를
즙내어 양치질한다.

ㅇ 다시마를 국이나 무침 등으로 식성껏 자주 먹고 다시마를
석쇠에 까맣게
구워 분말하여 잇몸에 바른다.

ㅇ 자귀나무(合歡皮) 껍질이나 가지를 달여 입에 머금었다 뱉어낸다.

자귀나무는 일명 합환목 또는 소찰밥나무라고 하며 자귀나무를

끓일 주전자에 들어갈 정도로 잘게 잘라서

1)센불에 김이 날때까지 끓인다음 중불에 1-2시간 달인다

2)달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20-30분 정도로
이빨을 행구어 낸다(먹지는 말것)

3)염증 또는풍치는 4-5일이면 치료되며

심한 풍치는 20-30일 정도면 된다

4)이때 담배와 술은 삼가해야 한다
ㅇ 들깨를 줄기째 잿물 내어 입에 머금었다 뱉아 낸다.
ㅇ 자두나무 뿌리와 껍질을 달여 양치질하고 뱉아 낸다
- 삼키지 말 것

ㅇ 감나무 잎을 달이거나 율무 삶은 물로 양치질하고 입에
머금었다 뱉아 낸다.

ㅇ 버드나무 가지를 술에 달여 입에 머금었다 뱉아 낸다.
ㅇ 족도리 풀(細新)을 달여 1일 2∼3회 입에 머금었다 삼킨다.
ㅇ 천일염 볶은 것 600g과 석웅황, 송진 각 75g을 분말하여
양치질 한다

- 잇병의 제질환 치료와 예방
송진제법 - 송진을 막걸리에 넣고 끓여서 식힌 다음 굳어진
것을 분말한다.

ㅇ 잇몸이 상하여 잇뿌리가 들어날 때는 매일 아침 더운 소금 물로

100번씩 물양치를 하거나 겨자를 태워 분말하여 바른다.
ㅇ 이를 닦을 때는 씻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양치질 하고
30대 이후 부터는
양치질 후에 잇몸을 손가락 볼로
맛사지하여 잇몸을 튼튼하게 하라

- 칫솔질을 강하게 할수록 잇몸이 급격히 상하여 회복하
어렵다.

ㅇ 처음 빠진 이를 기왓장에 바싹 구워 분말 이 전체에 고루
바르고 4시간
후에 삼키면 영원히 이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ㅇ 운동요법
이가 빠지지 않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려면 하루 두번,
손가락 두개를 나란히

겹쳐 잇몸을 안 밖으로 한곳을 3회씩 아플 정도로 눌러 준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울프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