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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 같지만 사실상 비장의 탈이 난 경우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7.09|조회수111 목록 댓글 0

비관혈이란 곳이 있답니다  비장의 관문이란 뜻인데  의학에서 말하는 비장은  양의학에서 말하는 췌장을 포함합니다

이 췌장이 자율신경계를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위의 뒤편에서 위의 활동을 돕는다 합니다  비관혈은 고관절에 있는데

비장이 탈이나서 좌골신경통이 오는 분에게 특효혈이라 합니다 하지만 일반 침술사는 혈자리를 잡기가 극히 어렵다 합니다

다리를 뻣고 허리를 펴고 앉아서 다리에 힘을 준 상태서 수직으로 자침하는 곳이라 하는데  정말 침을 잘 놓는분이 시술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이 언급을 하는 이유는  증상은 같은데 원인이 다른 경우 이기 때문인데 증상이 좌골 신경통이라고 해서

허리에 뜸을 뜨는 경우는  광의 라는 의미가 되기에 그러하답니다..

 

고관절부위는 시침하기 어려운 자리라 하니 가능하면  제대로 취혈하는 법을 익힌분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분명 비장의 약화로 인한 무릎의 이상도 있고 <대체로 물관절염이 될것입니다..건식관절염이 아니라 >  제경우엔

무릎에서 딱딱소리가 나니 대장이 수분흡수를극히 싫어 하는 ? 상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커피의 영향이

클꺼라 추측해 봅니다.. 거기에 가벼운 천성도 한몫 할테고..  몸에 열이나는 소양인이 대체로 위에 열이 성하고 아래쪽은

찬경우가 되는데  제가 그런 형태이니 소양인 체질과 같은것입니다 < 제가 소양인 체질이란 의미는 아닙니다 > 

더운 기운을 아래로 내리고 습도가 적당한 상태의 몸을 만드는것에는 확실히  음식과 성생활 심리적 절제가 필요한것은 분명

한것입니다만..  너무 금욕적으로 자신을 억압하는것도 문제가 됨을 이해 합니다..  수준에 맞는 중용  중도  참으로

어려운 선택이기도 합니다 

 

이자리가 중풍의 치료혈도 되고   잘 치료 하시면 명의 소리 듣는 자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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