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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약 작성시간12.07.19 옛날에 정신병 치료를 위해 뇌를 아주 지져놓는 충격 요법도 있었다잖아요~코피 자주 나는 분들은 코안을 지져서 억지로 막아놓던데 요즘도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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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감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19 예 마황님 바로 그 부분이 치료에 응용된 것인것을 이해합니다 제말은 그런 결과는 맞는데
전기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란 우려가 있다는 의미 입니다 제가 임상실험을 이해 못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전기를 불기운이라고 볼때 자기장은 금기운이라고 가정하고 오행상 화와 금을 이용 치료하는것 이란 의미
로 일단 이해한것입니다 단지 화기운이 자연적인게 아니라서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麻黃(마황) 작성시간12.07.19 음.. 저의 임상상 최장 4개월 정도를 디스크 환자에게 전침을 사용해 봤는데 부작용은 없었고, 많은 호전을 보였습니다. 전침정도의 미세전류가 저희가 아는 해부학적 신경을 태운다는 것은 불가능하구요. 그외에 보이지 않는 신경이라는 체게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침의 용도로 저는 주로 근골격계 문제에 자주 사용 합니다. 신경의 흥분으로 특정근육의 강직으로 허혈성통증이 있을때 신경을 마취시켜 흥분을 없에고 근육의 이완수축으로 인해 혈액공급을 도와주는 식의 치료를 하는데 저는 아주좋은 치료효과를 보았습니다.
생명을 갉아 먹는다는 이론은 좀 ^^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감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19 예.. 그냥 공상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저자의 강의중에서 책에는 없지만 인체자연발화현상을
성욕에 의한 불로 주장한 것을 읽은적이 있어서 같은 이치로 말한것으로 제가 이해했습니다
저도 저의 오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공통적으로 알콜섭취 몸이 지방이 많은
그리고 강한 성욕 혹은 복상사로 인한 뇌졸증 등을 이유로 그러한 불이 몸을 태운다는 주장에 어느정도
설득을 당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