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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식

무심코 독을 먹고 있지 않나요?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11.22|조회수60 목록 댓글 0

무심코 독을 먹고 있지 않나요?

 

(독은 만병의 원인입니다)

저의 건강법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독 없는 식품을 액체가 될 때까지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고, 둘째는 스트레스를 받아드려 녹여버리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는 ‘스트레스 역치 높이기’라 부릅니다. 스트레스의 역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어지간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느껴지지 않겠지요.
그러므로 저의 <몸에세이>는 생활주변의 독에 관련된 것이나, 고마워 하고, 미안해 하고, 사랑하기를 통해 스트레스 역치를 높이는 삶의 지혜에 관한 것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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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섭취되고 있는 알루미늄의 독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가 요즈음 주로 인용하고 있는 “트랜스 지방”은 곽 재욱 약학박사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생활관습병이 오늘날의 식품산업과 식품소비패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과 식용유, 트랜스 지방, 설탕 및 액상 과당의 사용량과 생활관습병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현재 ‘영양치유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영양치유 분야의 연구, 저술, 강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의 독에 관한 “트랜스 지방”(page62)의 내용입니다.

  • tristangarrett.jpg“의약품 등의 포장용 알루미늄 호일, 알루미늄 캔, 알루미늄 주전자 및 냄비, 쿠킹 호일, 온수 히터, 설탕과 소금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는 항조해제, 발한억제약 등이 모두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
  • 이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액체 위장약이다. 약국에서 손쉽게 살 수 있고, 또 병원에서 위장 보호제라고 해서 한보따리씩 처방하는 액체 위장약의 주성분이 알루미늄이다.
  • 알루미늄은 쉽게 뇌를 통과하여 뇌에 축적되며 치매의 원인이 된다. 신경독성, 신경세포의 수초탈락, 혈액 뇌관문의 변성을 초래한다.
  • 알루미늄은 인체의 에너지 생성회로에 결정적 손상을 초래한다. 알루미늄은 DNA의 활성부분을 이루는 인산염과 쉽게 결합하여 세포가 사멸할 때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을 억제하여 각종 신경장해를 유발한다.
  • 하여튼 액체 위장약은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농약이나 타르색소에는 언론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왜 액체 위장약의 알루미늄 독이 미치는 건강장해에 대해서는 무감각한지 알고도 모를 일이다.“

저의 경동맥이 경화되어 수술을 받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독이 원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독은 알루미늄처럼 생활환경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오기도 하고(외인성 독), 몸이 스스로 만들기도 합니다(내인성 독). 스트레스 역치가 낮으면 몸에서 독이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어디에 독이 숨어 있고, 어떻게 하면 그 독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으며, 또 어떻게 스트레스를 녹여내어 행복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가를 <몸의 길> 블로그의 모든 것이 되도록 할 결심입니다

 

 

http://momgil.org/?p=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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