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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1주 부터 4주까지 그림 상세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6.12|조회수85 목록 댓글 0

4주차 부터 화의 장부인 심장박동이 감지 되는것은  해부학적으로 맞는데..

눈에 띄지 않는 수의 장부는 무엇일까요 ?

 

생성순에  " 금 " 이 가장 먼저이고  그 진금에 의해 (음양온도차) 바람이 일고  다시 바람이 금을 때려서 마찰로

목생화 할때 금생수는 목생화 앞의 작용이란 뜻일텐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무릇 모든 중음은 모두가 신통을 갖추고 있으므로 허공을 날아다니며 그가 태어날 곳을 마치 천안天眼과 같이 멀리서 보게 되느니라.

 


월기에 이르렀다는 것은 중음을 태 속으로 받아들이는 시기를 말하는 것이니라.

 

모든 여인들은 혹은 삼 일 동안이기도 하며,

혹은 오 일 동안,

혹은 반 달 동안,

혹은 한 달 동안이기도 하며,


혹은 인연을 기다리면서 오랫동안 있다가 월기의 물이 비로소 이르기도 하느니라.

 

또 어떤 여인은 몸에 위세가 없어서 모진 고통을 많이 받는데 그 생김形容이 누추하며 좋아하는 음식이 없어서 월기가 비록 온다 하더라도 마치 마른땅에 물을 뿌리면 쉽게 말라버리는 것과 같이 속히 그쳐버린다.

 

하지만 몸에 만일 위세가 있으면 그 용모가 단정하고

항상 안락함을 느끼며 음식을 좋아하게 되어서

마치 윤기 있는 땅에 물을 뿌리는 것과 같이 월기가 속히 그치지 않느니라.

중음이 어찌하여 태에 들어가지 못하느냐 하면,

두 부부가 합궁할 당시 아버지의 정수精水가 나올 때

어머니의 정수가 나오지 않거나,

어머니의 정수가 나올 때 아버지의 정수가 나오지 않거나

둘 다 같이 나오지 않을 때이다.

 

또 어머니의 것은 깨끗하지 않은데 아버지의 것만 깨끗하거나

아버지의 것은 깨끗하지 않은데 어머니의 것만 깨끗하거나

둘 다 깨끗하지 않을 때 역시 수태受胎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또 어머니의 음처陰處에 병病이 있을 때이니라.

또 부모는 존귀한데 중음이 비천하거나

혹은 중음은 존귀한데 부모가 비천하면 수태가 되지 않느니라.

부모와 중음이 다 같이 존귀한데도

지은 업業이 화합되지 않으면 그 또한 수태가 성립되지 않는다.

또 그 중음이 앞의 경계에서

부모가 될 남자 또는 여자 두 편에 대한 애정이 없어도 받아 나지 못하느니라.


어떻게 중음이 어머니의 태 속에 들어갈 수 있느냐 하면,

위와 같은 허물이 없어야 하느니라.

 

물론 어머니의 뱃속은 깨끗하여야 하며

음행 하는 부모 앞에 중음이 나타났을 때

그 부모와 아이가 서로 감응할 업이 있어야 비로소 어머니의 태 속에 들어가게 되느니라.

또 중음이 태로 들어가려 할 때 마음이 뒤바뀌게 되므로,

남자라면 어머니에 대하여 애정을 느끼게 될 것이고,

아버지에 대하여 증오심을 느끼게 될 것이며,

만일 여자라면

아버지에 대하여 애정을 내게 될 것이고 어머니에 대하여는 증오심을 내게 될 것이다.

또 전생에 지었던 모든 업 때문에 허망한 생각을 일으키어

삿되게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중략>

7곱하기 38  대략 256일 팔개월정도라고 묘사했네요 

첫칠일 부터 다섯번째 까지니 5주간의 묘사가 있습니다

 

첫 칠 일 동안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는

막대기 같고 부스럼 같은 것이 더러운 찌꺼기 위에 누워 있느니라.

그것은 마치 냄비 속에 있는 것과 같은데

그때 몸(身根)과 의식이 한 곳에 같이 있느니라.

그것은 왕성한 열熱에 볶이면서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고

그 이름은 갈라람이라 하느니라.

 

그 형상은 마치 죽의 즙汁과 같고 혹은 타락의 물과 같은데

칠 일 동안 안의 열(內熱)에 끓여지고 삶아지면서

지수화풍 즉 땅의 요소의 단단한 성품과,

물의 요소의 축축한 성품과,

불의 요소의 따뜻한 성품과,

바람의 요소의 움직이는 성품이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하느니라.

 

두 번째 칠 일 동안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에도

더러운 찌꺼기 위에 누워 있느니라.

 

몸과 의식이 한 곳에 같이 있고

그 형상이 마치 냄비 속에 있는 것과 같은데 맹렬한 열에 볶이며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느니라.

 

어머니의 뱃속에서는 저절로 일어나는 바람이 있어 그 이름을 편촉遍觸이라 하느니라.

 

전생에 지은 업을 좇아 생기는 바람이 곧 그것이니라.

이 바람이 태胎에 부딪칠 때를 알부타라 한다.

 

그 생긴 모습은 마치 빡빡한 타락 같기도 하고 혹은 엉긴 소(우유)와도 같은데,

안의 열에 끓여지고 삶아져서 이 칠 일 동안에

네 가지 요소(四界)가 나타나게 되느니라.

 

세 번째 칠 일 동안의 자세한 설명은 앞에서와 같느니라.

세 번째 칠 일 동안에도 어머니의 태 속에는 바람이 있으니,

 

그 이름을 도초구刀革肖口라 하느니라.

전생에 지은 업을 좇아 생기게 되는 바람인데

 

이 바람이 태에 부딪칠 때를 폐시閉尸라고 하느니라.

그 생긴 모습이 마치 쇠젓가락 같기도 하고 혹은 지렁이 같으며,

 

이 칠 일 동안에 네 가지 요소가 생기게 되느니라.

 

네 번째 칠 일 동안에도 어머니의 태 속에는 바람이 있는데

그 이름을 내문內門이라 하느니라.

 

이 바람이 태전胎箭에 불어칠 때를 건남健南이라 하는데

그 생긴 모습은 마치 신골 같기도 하고

혹은 따뜻하게 달군 돌과도 같으며,

 

이 칠 일 동안에 네 가지 요소가 생기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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