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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58강 아픈 아들 - 부모가 해야 할 일을 하라

작성자작약|작성시간13.01.21|조회수23 목록 댓글 0
질문: 아들이 중2때 자퇴를 하고 후천적 아토피가 발현되어 극심한 상태까지 갔었습니다. 그때 다 제 탓임을 알고 공부를 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군대를 갔는데, 뜻밖에도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들과 더 풀어야 할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아들에게 즐겁게 지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제가 더 해야 할 공부나 놓친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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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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