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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말말

구성애의 트라우마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6.04|조회수380 목록 댓글 9

'아우성'과 구성애의 성 이론

'아우성'은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의 줄임말로, 구성애식 성교육의 핵심 키워드이다.

구성애가 공중파에 등장하던 1990년대 말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성(性)을 논한다는 것은 일종의 금기와도 같았다. 그러나 그는 성에 대한 금기시와 신화화를 모두 거부하면서 성이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언급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의 성교육 담론은 '아우성' 상담 센터로 발전하였으며, 2001년부터 그는 이곳의 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애초 '아이들의 성'을 다뤘던 것에서 확장하여 지금은 모든 연령대의 성을 다루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성'은 '조화'이다. 구성애는 성의 3대 요소로 생명, 사랑, 쾌락을 꼽고 있는데, 쾌락만이 강조된 현대의 성 문화를 비판하며, 생명과 사랑의 성 문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러한 시각에서 그는 여성주의를 논하기도 한다. 그는 기존의 여성주의가 여성과 가정, 사회의 연관성을 무시하고 여성의 독립성만을 강조하였다고 비판하며, 남성, 가족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적인 여성운동'을 주창하였다. 특히 아이를 어떻게 기를 것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여성주의 저널 '이프' 등은 구성애가 '정상 가정'만을 중시하는 점, '아이들의 성'을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남자아이들의 성'을 주되게 얘기하며 '여자 아이들의 성'에 대해서는 기존의 관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비판하고 있다. -  백과사전

 

http://www.aoosung.com/ <--- 구성애의 아우성 홈페이지

 

............

 

잘 안알려진 이야기 일수 있겠지만  구성애씨는 성폭력 당사자 였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구성애 “10살때 성폭행 당했지만 극복했다” 방법은? 2010.03.29 | 뉴스엔 | 미디어다음

[뉴스엔 김유경 기자] 성전문가 구성애씨가 자신의 성폭행 경험을 털어놨다. 구성애씨는 3월 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구성애는 "우리 엄마가 나에게 '너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해줬다"며 "옆집 오빠가 나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을 했다'고 말했다. 아직도 그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구성애는 주의로부터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증명 받았기 때문에 당시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었다.

구성애는 "여러분들이 왜 자랑을 하느냐고 하겠지만 나는 더러운 여자도 아니고 나의 잘못이 아님을 확고히 해줬기 때문에 떳떳하다"고 공개했다.

구성애는 "아이들 머릿속에 잘못한 사람은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며 "어두운 성일수록 빛을 비춰 밝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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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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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약 | 작성시간 12.06.04 감초님 근데 저기 구성애 홈페이지라고 올리신 링크 눌러보니 그냥 개인 어린이집 사이트 나오는 것 같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감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04 허걱.. 이런 ㅋㅋ 수정할께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작약 | 작성시간 12.06.04 저거 눌르고 좀 둘러본 순간 감초님과 저 어린이집간의 관계를 의심했습니다 ㅎㅎㅎ(혹시 그 조카분이 다니는 어린이집 간접 광고?ㅎㅎ)
  • 작성자작약 | 작성시간 12.06.04 그 어린이집이면 광고 인정할게요 ㅎㅎㅎㅎ(대신 저기 광고하는 곳 카테고리로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부자 | 작성시간 12.06.0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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