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성 말말

성욕 3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4.23|조회수144 목록 댓글 0

성욕 1.2가 길어서 안볼수 있으나 원래 서론이 길면 결론이 짧지요

 

간략히 정리하면 어떤 연유로 인하여  속궁합은 중요하다  그런데 잘 모른다 

더욱이 현대사회에서 즉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시대에  무시된 이유는  돈이 많으면 성욕을 채우는것은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는 패러다임을  비꼬기 위함이었습니다

 

최근에 은교라는 영화가 인기몰이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슈가 되는것은  여러배경이 있다 하더라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과 무관하진 않기 때문이겠죠

 

검색을 하면   

배꼽의 모양에 따른 성적 취향   ..

얼굴 꼴에 따른 성적 취향.. 

약지의 길이에 따른 성적 취향

입술의 모양에 따른 성적 취향

이런것을 볼수 있습니다만..

 

겉모습을 보고 성적 취향을 알아본다 유추한다 ?  이것은 관상학과 무관하지 않지요

대개 중국적 학문방식은 물질과 가까운것을 통해 앎을 극대화 시켜  보이지 않는 비물질의 앎으로 접근하는 방식

이렇게 접근할수 있겠는데 이는 서양의 과학과 조금 다르다 하겠죠 ?  종교와 과학을 분리 시켰으니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석가도 그랬다.. 자천자들도 그랬다.. 수행자들도 그랬다.. 

 

어디만큼 가볼까요 ?

성욕에 대해서.. 어느만큼 접근해서 파해쳐 볼까요 ?

 

구체적으로 약간만 언급합니다

얼굴이 둥근형태의 여성이 있다 합니다..   이런분은 잘 구른다 잘 튄다 하더군요  

얼굴이 사각형이고 낮빛이 창백한 ?  여성이 있다 합니다..  무미건조 하다 하더군요..

얼굴이 역삼각형이면  금방 오르고 금방 사그러지며  절정이 빠르다.. 하더군요

얼굴이 삼각형 형태면 당연 느리게 올라서 오래 지속된다..하더군요

계란형과 긴사각형은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유추해 알수 있지요..

 

사각형얼굴을 금형이라 하고  마름모 형태도 포함합니다

동근 얼굴을 토형이라 하고

역삼각형을 화형

삼각형을 수형이라 합니다..   네 지.수.화.풍의 특색중 가장 강한 에너지<기의 특색>가 얼굴에 모양새로  나온다

이런의미로  오행생식요법에서 말합니다..  물론 거기에 그사람의 사주<정확히 생년월일을 따질수 있다는 전제 하에 >가

영향을 줍니다만.. 여하튼 얼굴꼴은 일생을 살면서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합니다만   그사람의 장부의 특색에 따라

결과적으로 저렇게 드러난다..이런말을 할수 있지요..

 

그중에.. 성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콩팥과 심장에 대해 언급해 볼까 합니다

흔히들 희노애락을 배속할때 심장은 기쁨이고 콩팥은 정욕이 됩니다 

콩팥즉 신장과 짝이 되는 방광경은 두려움과 연관되고

심장과 짝이 되는 심포는 짜증이라고 해야 되겠죠 ..

 

성적 만족도에서.. 기쁨 두려움 짜증 따듯함<포근함> 이것이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

 

물론 에너지는 온몸을 순환해야 되니  자존심영역인 간과 담대함을 가진 쓸개도 있고

슬픔을 내보이는 폐와 싸늘한 냉정함을 내보이는 대장도 있고 무미건조한 위경락과

축축한 혹은 지루함을 내는 비장도 있습니다만..   밤에 부부사이엔 참으로 많은 감정이 오가겠지요 ?

 

사실 이정도 언급하면  답은 나름대로 내리셨을 테고  오류를 발견해 지적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게 원리론이라면 어째서 이런원리가 나왔느냐 라고 할때  귀납법을 거친것이다 라고 말할수는 있습니다만

거기에 오류가 없다 라곤 못합니다.. 왜냐면..  아무리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유사한 패턴을 가졌다 하더라도

생리적으로 똑같이 오장육부를 가졌다 하더라도  각 장부의 대소가 사람마다 다르고  그에 따른 길항작용도

사람마다 다르니  이것은 최대공약수의 개념이지.

내가  그중에 어떤것을 어느만큼 가지고 있고  이것에 대해선

철저하게 스스로 관찰해서 체득하는 방법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가령 제가 적당히 이마가 넓고 약간은 역삼각형이지만 전체적으로 얼굴이 좀 길다..랄때

목화형.. 이라고 구분한다면 나에게 맞는 여성은 그 반대인 수토형이 되겠다..라고 짐작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수토형 여성이 나와 맞느냐 ? 라고 할때 더 첨가하고 따져야할 데이타는 있는것이지요

 

 

동반이합 이라는 명제하에  다른것 끼리 당긴다..라고 할때

부부의 결혼생활은  쉽게 말해  사회적 지위..금전적 적당함.. 학력.. 이런것 보다  우선적으로 생리적 심리적 상대성을

따져 보아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었으나 ..  이것을 무시하고 결혼했을때 소위 불행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 많은 것중에 은교라는 영화는 늙음이 젊음을 탐하는 형태의 사건 하나에 불과 할것입니다만..

탐.진.치중.. 탐심의 다양함은 결국 내개인적 조건지어짐에 따른 상대적 추구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모든것을 다 가진자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사람이 되겠지요 ?

때문에 다 버리면 모든것을 가진자가 될테고.. ^^ 

물론 이건 최후의 결론이 되겠지만 과정중의 우리는  추구하는게  정상적 모습이겠지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