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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와 방제

[스크랩] 황기(黃耆)

작성자부자|작성시간12.05.03|조회수92 목록 댓글 0

 

황기는 탈피를 많이 안한것이
 더 좋습니다.

황기(黃耆)

충북 제천산이 유명하지요.

여름철의 "감초" 황기로 활력을..

황기는 장미목 콩과의 다년초로 잎은 호생하며 엽병은 짧다.
황기의 채취는 가을과 봄에 뿌리를 파내어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잔뿌리를 따서 곧은 뿌리로 정리한 후 햇볕에 말린 것을 "황기"라 한다.

땀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흘리는 것이 오래되었거나 심한 경우에는 전문 한의사의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약을 복용해야 겠지만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한방차만 꾸준히 마셔도 좋습니다.
집에서도 쉽게 다려 드실 수 있습니다.

- 차로 드시는 법 -
1. 황기 30g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물 2리터에 황기 30g을 넣고 끓입니다.
3.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20분 정도 더 끓입니다.
4. 냉장고에 보관후 수시로 드셔도 몸에 좋습니다.
5. 꿀이나 설탕을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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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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