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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감초 작성시간12.06.22 이부분에서 영어를 듣는 귀를 말할때 한국어는 좌우로 많이 벌리는 발음이고 영어는 위아래로 많이 벌리는 발음
그리고 소리의 주파수 영역대도 좀 다르고 하기에 귀가 익숙하지 않다 라는 이론도 있습니다만 역시 그런점에서
촉감..촉지..라는 영역에서 침술도 기감을 아는자와 모르는자의 경계도 있고하니..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는 친구놈 태극권을 네살때 부터 했는데 기감이 없다고 해서 어이상실 한적도 있는데 그게 잘잘못이라기
보다 인지능력의 개별 차이라 하고 싶네요.. 사람이 똑같은 패턴으로 몸이 구성되었지만 천태만상이니
간단한듯 하다가도 복잡해지니..참.. 아이큐 낮은 저는 어려운 공부입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2 그런 것 때문에 옛날에는 동양학의 전수는 전부 1대1이나 1대 소수로 직접 스승과 함께 먹고 자며 직접 함께 보고 듣고 만져보면서 하는 도제식으로 거의 학습되었던것 같아요~ 도제식 교육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같은 대량생산 시스템에는 다시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소수의 영역이었던 것이 요즘에는 뭐든 대량생산되다보니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기도 하지만 문제도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