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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학

가장 쉽게 맥을 판단하는 법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7.09|조회수270 목록 댓글 1

인형혈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보통 인영맥 이라고 합니다만  죽었는지 살았는지 체크 하는 당처 이기도 합니다

다른말로는 오회 라고도 한답니다 다섯가지가 모인다  즉 오행이 모인다는 의미가 되는  맥을 진단하는 곳이죠

또 공교롭게도  오목이란 곳이 있는데 양손목과 양발목 그리고 목 이렇게 다섯부위를 오목이라 합니다만

이중 인영맥<목> 촌구맥<손목> 태계맥<발목>을 비교한맥을  그사람의 음양의 균형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자세하게 알수 없어서 적어도 감각적으로  어느쪽이 크게 뛰는지만 판단해도  됩니다

 

이 다섯군데가 상.중.하 삼초의 건강을 진단하는 가장 쉬운 법이랍니다

맥이 강하면 실하다 보면 되고 다섯군데의 맥박이 비슷하면  균형이 맞는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 따로 인영맥을 말씀드리는것은  제가 티벳사자의 서를 보다가 안것인데  사람이 죽어 갈때

티벳사자의 서를 읽어 주면서 바로 이 인영혈을 지압하는 티벳의 전통 장사법에서 알아 차린것이 있습니다

 

이 인영맥은 족양명위경락이 흐르는 곳이고 족양명위경은 인간의 지각신경이 흐르는 통로 입니다

유무형의 앎이 이것에 좌우된다고 하면 될것입니다.. ^^

 

또한 교수형을 생각할때 가장 짧은순간에 공포와 죽음의 순간에 느끼는고통을 가장 짧게 느끼는 역할을 바로 이 인영맥이 합니다

대부분의 사형수는 떨어 질때 놀래죽습니다만..  목을 자르는 처형도 역시 어떤 의미에서 가장 자비로운 죽음의 길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말할때 형이상학을 하던 분들은 바로 이곳을 기준으로  사후의 인간의 지각 상태에 대한 설명을 하는 단서가 됩니다

 

평소에 손목과 발목 인영혈을 잘 감지해보는 습관을 가져 본다면 적어도  기초적 이해를 전제로 자기 심리상태의 안 불안을

조금은쉽게 감지할수 있다는 아주 기본적은 맥박 체크 법입니다..

 

혈압만을 재는 단견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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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약 | 작성시간 12.07.09 이 내용은 진단과 연관이 된다고 생각하여 진단학 카테고리로 옮깁니다. 한방적인 진맥이나 양방적인 청진기를 이용하는 형태나 기계들을 이용한 화학적 분석 이외에 앞으로 여러가지 진단법이 개발되리라 기대해보고 그런 것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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