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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내가보는, 내가 이해한 세상만

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5.17|조회수50 목록 댓글 0

내가 어떻게 아냐구요

그쪽도 급이 있고 서로 위아래가 나뉘어요

정신계에는 수련을 속일수가  없어요 깨우친 것이 드러나 알 수 있어요

나보다 낮으면,  나보다 높으면 그들의 모습은 확실한 거지요

내가 이걸 또 어떻게 아냐하면

에~~~~~ 이게 문제지요 내가 꼭 맞는 것은 아니라는 거

 

계속하면 그런 깨우침에 대한 환상과 옛 고승의 과정을 따라하려는 것은 안된다는거죠

 

수련은 따라하거나 비교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

겉으로는 비슷하게 하지만 진정으로 내도는 반복도 아니고 과거의 도를

따르는 것도 아닌 나만의 것이고 나만의 깨침이라는 거죠

모르면 안되요

 

 

이걸 못해서 수련이 안되고 힘들죠

그리고 과거 고승도 실수한 것이 아무리 큰 깨우침도 잊고 버리고 없는것으로 해서 더나가고 또 깨우치고 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요 깨우침을 가지려고 하는 알수 없는 모순에 빠지죠

그럼 뭐가 있나요? 깨달음이 뭐고? 어떻게 하고?

내가 깨달았나? 아닌가?

남은 어떻지?

많은 의문에 답을 할 수 있으면 되요

정답은 없어요

진리에 대한 추구는 없는 것을 쫒는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죠

그저 내가보는,  내가 이해한 세상만 있는거죠

그리고 이용할 뿐이에요 세상을 이해한 만큼..

 

그러니 깨달은 과정이나 그 현상을 거창하게 그리고 정말 깨달은줄 아는 그런 사람은 나는 또 그러죠

그만해라 적당히 미쳐야 알려주지...

그리고 착하게 살아.

 

깨달음은 끝이없죠 왜요?

깨달음을 버리니까...

 

 http://gusdlfwp.blog.me/1200709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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