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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 대구, 정읍등에 대해

작성자작약|작성시간12.05.26|조회수103 목록 댓글 0

 

대구

대구는 우리나라 땅을 인체로 대비해서 보면 명문에 해당한다.
명문은 등뒤쪽  배꼽 반대편에 있는 혈자리를 말한다. 이곳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인간상호 작용이 기로 화해서 들어오는 곳이다. 이로 인해서 배짱을 가지게되고 살아가는 유형의 힘으로 내 몸에 실현시킬 수 있다.
 
어째든 대구 하늘에 우리나라의 영혼이 모이는 영계가 있다.
영혼이란  인간은 살아 가면서 두가지의 형체를 만드는데 하나는 더 나은 이상을 꿈꾸고 하늘을 지향하며 능동적,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끝없이 위로 오르려 하는 것이 혼이다. 또는 영혼이다. 이는 사람이 죽으면  바로 그때 나온다.
 
또 하나는 백으로 땅을 원하고 물질를 향한 집착과 부정적이며 가지고 싶고 가진 것에 대한 욕망이 모여형성된 것이다. 이 세상과 하나가 되고 싶어한다. 소위 귀신이라고 하며  가끔 본다는 사람이있고 사진에도 찍힌다.  혼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경험한다. 사람의 시체에서 49일 이전에 분리되며  빨리 분리 될수록 한과 미련이 적고 늦을수록 많은 것이다.
 
참고로 귀신에게서 느끼는 공포심은 귀신이 느끼는  것으로 귀신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람에게 전이된 것이지 귀신이 일부러 사람의 공포심을 유발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한기 역시 그 공포로 인해 생기는 변화이다. 한기는 육기론으로 태양한수고 방광이며 공포와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무서우면 오줌이 마렵고 방광경이 흐르는 등줄기가 오싹한 것이다.
여하튼 영혼은 시체의 무덤을 만들거나 화장할때 까지 시왕의(이자는 마을 마을마다 있다, 이자가 보내서 혼을 데려 오는 자가 저승사자이다) 관리하에 있다가  무덤에 시체를 안치 하거나 화장할 때 더이상 살 수 없는 것을 시체에 누워보고 확인한 후  대구의 하늘에 있는 영계로 날라간다.
여기는 원반형의 거대한 구조와 주위에 위성 구조물로 이루어졌고 각종 신수와 영물들이 있는데 용 봉황 들이다.  땅에는 거대한 장수가 사방에 경계를 서고 있다. 기차타고 지나가면서 본 것이라 여기까지만 확인했다
 
 
 
 
정읍

 

정읍은 배꼽에 해당하는데 일제 강점기에도 인정상관님과 증산상제님이 이곳만은 지키려했다. 그만큼 중요하다. 배꼽은 우리가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곳이고 모체가 있는 곳이다.  일제때 그들은 이곳에서 기운을 타고 구세주가 온다고 하는데 정읍에서 나오는지 상징적 배꼽이니 기운을 연결하고 이땅 어디서나 나올 수 있다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고,  지금처럼 점점 탈중심적이고 다양한 힘의 중심이 형성되고 있는데  과거의 차이나적 잘못된 전제정치적 발상은 아닐런지 하지만 인정상관님도 조선의 잘못된 왕조가 이어지는 것을 원치 않았고 종교화도 원하지 않았으니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배달도 그런 것은 아니다. 도덕경식으로 아무도 누가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하고 있을 수 도 있으려나,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그분이 지금 이땅에 있는 것은 확실한 듯한데 확인 하기가 쉽지 않다.
명부나 천부에는 이름이 기록되는데 그것만으로는 확신이 안서고 신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없는 답으로 회피하는데 다그치기도 힘들어 서로 불편할  뿐이다.
 
 
 
모악산

 

모악산은 살아있다. 산 전체가 여인이 합장하는 정령으로 그것도 고급 정령이다. 갈때마다 기분좋게 맞이해 주었다. 호남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멀리서 보아도 마음이 뭉클한 감동을 받는다. 내가 우리나라 산을 별로 다니지 않았지만 산이 신기한 것은 지리산이고 산신의 기운이 아름다운 것은 속리산이 좋았다. 그래도 나는 모악산이 좋다. 산신은 계백장군으로 그 키가 나무만해 한참을 쳐다본 적이있다. 그 수하들과 같이 있고 아직 한을 풀지 못했는데 이번에 기회를 잡은듯 하다 .  단순하게 신라에 대한 것보다 더 근원적  문제에 대한  것이다. 약해지는 나라에 대한 울분과 차이나에 대한 분노가 있으리라...
2008년 10월21일 모악산 정령님이 자리를 떠났다. 이제 이곳은 그분이 없다.
아! 어딜 가셨나?
 
 
 
그리고 다른 지역도 대강 쓰면 월출산이 고환이고 목포는 남자 성기이고 벌교가 자궁이면 여수와 고성은 순음부이고 여기를 자극해야 나라가 잘산다.
대구는 명문이라 했고 정읍은 배꼽인데 그 출입구는 변산 반도이고 남원 곡성 사이가 단전이고 거제 통령이 회음 항문일 것이고 부산은 미려혈이다. 강릉은 영대혈이다.
서울은 중단전이고 인천이 단중이다. 삼례는 황중이다.
 
이건 내가 일하고 돌아다니는 길이었다. 단전에서 부산 미려혈까지 통하게하고 강릉까지 유통시켰다
중맥은 서울까지 열었지만 북한은 아직 안되고  이걸 위해 고환이나 여수를 먼저가서 자극시키고 목포에서 뜻을 세우기로 했다.
 
배꼽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뜻해서 이곳에서 많은 꿈을 꾸었나 보다.
그동안 이미 많은 일이 있었고 이제는 과거의 것이 새로운 것과 갊아듬이 있으니 기대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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