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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麻黃(마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14 필요하기도 하고 하지읺기도 하겠제요. 운기학이나 역학이 성행 했을때의 책이나 이론을 습득하고 그 이론 체계로 병을 관찰하고 변증을 하고 치료법칙을 세운다면 필요 할테구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같이 현의학 해부학 생릭학 미생물학 생화학 등을 토대로 이해하고 치료를 해야겠지요. 역학을 왜 몸에 대입했느냐는 아마도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고 변화의 원리를 자연을 토대로 찾기위해서 대입 했다고 봅니다. 밤낮의 변화, 사시사철의 계절변화 (온난방이 원활하지 못했던 옛날에는 게절변화에 따라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했을테니..)날씨의 변화를 인체와 결부시켜 보았던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