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출가위만 올라가더라도 시방 세계를 한 집안 삼고 어두운 곳과 미개한 곳만 찾아다니면서
밝혀주고 개척하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유. 불. 선과 서교가 서로 담을 쌓고 내가 옳으니 네가 그르니
장단을 논하나 자상히 알고보면 한 집안 어른이 서로 넘나들면서 때와 곳을 따라 제도망을 늘어 놓으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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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출가위만 올라가더라도 시방 세계를 한 집안 삼고 어두운 곳과 미개한 곳만 찾아다니면서
밝혀주고 개척하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유. 불. 선과 서교가 서로 담을 쌓고 내가 옳으니 네가 그르니
장단을 논하나 자상히 알고보면 한 집안 어른이 서로 넘나들면서 때와 곳을 따라 제도망을 늘어 놓으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