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었다.
"한 울안에 살면서도 중생들은 지옥을 만들어 가지고 탐진치와 시기 질투로써 마음 편할 날 없이 고(苦) 생활만 하며
불보살들은 천당을 만들어 가지고 서로 사양하고 서로 도와서 웃음 그칠 날이 없이 낙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당과 지옥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 한번 돌이키는 사이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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