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처럼 지반에 이상이 있어서 순식간에 무너지는 현상은 원형탈모를 설명하긴 어려울거 같고작성자감초작성시간12.05.05
답글두통도 원인에 따라 여러 부위에 퍼져서 나타나는 두통들이 있는데 탈모도 원인에 따라 빠지는 부위에 차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더 연구해볼게요~작성자작약작성시간12.05.04
답글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으면 화딱지가 머리끝까지 치받는다고 하지요? ㅎㅎ 아마도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느끼는 것일지도 ^^ 그리고 간이 혈을 저장하는다는 것은 해부학적인 건데요. 간과 간문맥에서 상당량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것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정체된다면 다른곳의 영향공급이 불리하겠죠. 어떻게 알아 냈냐고 하면..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만들어진 관이라고 해야겠네요. 작성자麻黃(마황)작성시간12.05.01
답글그건 어떻게 알아낸것이에요?작성자계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4.29
답글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즉 간의 기가 울체될 경우가장 맞다고 봅니다. 간은 혈을 저장하고 기운이 목을 지나 두정(머리 꼭대기)로 올라가서 자양을 합니다. 간기가 울체 되면 그기가 머리 까지 갈수 없고 혈(머리카락은 한의학에서 피의 연장이라고함)이 두피를 자양하지 못하면 탈모가 생기는 것이지요. 매핵기라고 목에 이물질이 끼는 듯한 것도 간기의 울결이 원인입니다. 작성자麻黃(마황)작성시간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