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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경혈,신경계

<현일> 임,독맥 활용

작성자작약|작성시간12.05.31|조회수308 목록 댓글 0

임독맥 운행 때의 영양보충

 

임독맥을 타통하게 되면 그전보다 온몸의 열이  더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음인과 양인이 조금 다를 것이다. 그러면 한겨울에 추위도 들타게되고 (나는 반팔입고 돌아다녔다) 손발이 항상 따뜻하며 다른 현상도 있다.

이것은 다른 사람보다 양기소모가 많은 것이다. 그런대 무조건 좋은 것으로만 알고  평소대로 행동 하거나 더많이 소모 하는 일을 즐기면 몸에 이상이 오게된다. 그래서 영양보충에 신경을 써야한다. 소모한만큼 보충을 해야 균형이 맞는다.  이제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몸이 되었으니 그에따른 행동도 달라져야 하는것이다.항상 몸의 변화에 신경쓰고 혹시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이 가는지도 살피는 세심함도 필요하다.

임독운행을 임맥에서 독맥으로 거꾸로도 가끔은 해주어야한다. 이러면 몸에 냉기가 흐르게 되는데 몸에 지나치게 양기위주로만 할 수 없고 그로인한 부작용도있고 음양의 조화도 해야하니 안할 수 없는것이다. 그래야 몸이 이상이 없고 자주하면 마음이 차분하고 고요한 마음을 가질수 있다. 달마 역근경에도 이방법이 있다.근대 잘못된 오기로 보는 사람도 있다.이것은 안해봐서이다 해보면 이유를 안다.
 
 
 
임독맥 사용법

 

불안 초조 긴장 심난함 성욕등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구나 불안정한 상태는 머리에서 꼬리뼈쪽으로 그러니까 독맥을 거꾸로 운행하면 없어진다.
 
임맥만 얼굴에서 하단전으로 내리면 잡념이 없어진다.
 
임독맥이 타통되면 주체성이 형성됨을 의미한다.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나만의 의지를 가질 수 있다. 그냥 있으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운기를 해서 이겨내야 한다  운기를 이용한 감정조절로 실수를 범하지않고 자신감으로 겸손할줄 알며 객귀의 장난에서 지킬 수 있다. 그때그때 알맞는 운기를 습관화해서 적극적 대응을 한다면 삶을 더욱 즐길 수 있다.
 
 
평소에 기는 임맥에서 독맥으로 흐른다.
이는 신장의 진기를 올리는 것이로 음적이다.
이유는 몸의 안정과 생명유지, 보존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부심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 이것이 허해 앞으로 숙여지고 척추가 구부러지는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자신감 결핍과 두려움이 많아서 이다.
 
수련을 통해 독맥에서 임맥으로 주천을 하면 이는 방광의 기를 올리는 것이므로 양적이다.
그래서 열이나 양적이고 역동적이며 진취적이다.
이는 양기로 음기를 내쫒고 밝고 따뜻한 양기는 몸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재구성하며 바른 기운과  바른신체를 만들어 바른 생각을 하게한다.
 
 
많은 기운을  생성시키는데 다음단계에 막대한 기운의 필요성에 응하기 위함니다.
양적성장이후 질적변화를 이루는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
 
 
임맥에서 독맥으로 흐르는 것이 순행이지만
독맥에서 임맥으로 흐르게 하는 것에 수도자들이 집착하고 소주천으로 일반화되어있어 바른주천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반대로 흐르는 임맥에서 독맥으로 흐르는 것을 역주천이라고 부른다.
 
소주천 이후 양기의 지나친 소모로 인해 몸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원래부터 양적체질, 사상체질에서 소양인, 태양인 등이 그럴것인데 이들은 평소에도 신경을 많이쓰거나 피로하면 두통이 생기고, 병이나도 열로 인한 병이 난다.
 게다가 가끔 소주천이 주화입마에 까지 가는 사람도 있는데 더욱 극심한 고통이 따를 것이다. 어차피 주화입마라는 것이 지나친 열로 인해 생기는 여러 몸의 병적현상이니까
 
 이런분이나 이럴때 역주천을 자주하고 보약으로는 기를 돋우고 정력에 좋은 약보다 여성에게 좋고 피를 보충해주는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들은 정력이 너무 지나쳐서 탈이니까.

여름에는 황기를 넣은 삼계탕도 많이먹고 십전대보탕, 육미지황탕, 사물탕등이 좋을 것이다. 당연히 뚱뚱한 사람은 제외이다. 일반 음식도 찬 음식인 돼지고기 과일 오리 생선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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