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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6 제가 개인적으로 의료계의 현상황들 중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의 하나가 "신의나 명의라는 사람이 불치병을 멋지게 고쳐냈다" 아니면 "불치의 병에 걸렸던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그 병을 극복했다" 는 경우들인데 '왜 그 사람들이 애초에 불치병에 걸려야 했는지, 그 상황을 왜 만들고 그걸 이겨냈다고 기뻐해야 하는지'가 의아한 경우가 많아요.
물론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성숙하는 존재라는 것은 알지만 쓸데없는 고통은 굳이 만들어내지 않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