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눈과 눈이 마주치면 능숙하게 말할 수 없어
부족한 말이 가슴을 두드려
1초마다 옆 얼굴을 바라보고
눈동자 안에서 다시 이름을 부르고 있어
지나가는 계절의 안에서
우리들이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아무 일도 없는 시간의 조각마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미래야
그건 파랑새 이렇게 가까이에서 미소지으니까
언젠가 세계의 하늘 여행을 하고 어른이 돼
한번 더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사람들은 지나치게 바란 나머지 무엇을 잃는 것일까
변덕스러운 구름을 뒤쫓는 바람도
서로 반복하고 용서하고 이 지구를 돌면
분명히 파랑새 누구나 금세 찾을거야
지금도 세계의 어딘가에서 태어나는 아침해의 색
마음의 날개를 펼치고 그건 파랑새 그대가 믿어준다면
언젠가 세계의 하늘 여행을 하고 어른이 돼
한번 더 만날 수 있을 때까지 반드시 그날 꾸었던 꿈과 만날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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