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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듬을 알기 위해서는 바이오스피어(Biosphere)부터 설명해야 한다.
바이오스피어는 모든 우주 생물의 살아 있는 영역을 말한다. 보다 더 소폭으로 얘기하자면 대기와 온도와 습도, 물속과 땅 속을 얘기할 수 있다. 이곳에는 생명세계 최초의 바이러스에서부터 보다 더 진화된 바이러스까지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공생하고 있다. 환경적으로나 생명공학적으로 크든 작든 다른 생명체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와 일본, 중국이 한 영역권에서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바이오리듬(Biorhythm)은 각 생명체가 일정한 시간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를 말한다.
생명체들은 거의 24시간을 주기로 변화를 일으킨다. 이는 24절기와도 무관하지 않다.
다시 말하면 바이오리듬은 어떤 생명체가 하루의 생활권에서
태양과 달, 온도, 습도, 지질, 환경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서 나타내는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바이오리듬은 써케이디언 리듬과 울트레이디언 리듬, 인프레이디언 리듬으로 크게 나누는데,
이 리듬의 변화에 의해 폭발적이라거나 인내적이라는 등의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말이 어려운데 신체리듬 감성리듬 지성리듬 입니다 >
특징을 보면 써케이디언 리듬은 우리 신체의 보통 리듬을 말하며, 이 리듬에 의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일상저인 수면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사람은 이 써케이디언 리듬을 타면서 꿈을 꾼다. 울트레이디언 리듬은 짧은 리듬이다. 순간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감정의 폭발,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울트레이디언 리듬을 타면서 나타난다.
< 신체리듬에 의해 감정의 변화가 온다고 보며 .. 감성리듬은 순간적 리듬으로 묘사합니다 혹자는 복서 김득구가
바이오리듬이 최고로 안좋을때 참피언 결정전을 해서 불리했다는 이야기를 본기억이 있습니다>
인프레이디언 리듬은 긴 주기의 리듬을 일컫는다. 어린아이의 긴 수면이나 28일 또는 30일 등의 주기로 오는 여성의 멘스가 이 인프레이디언 리듬에 해당한다. 모든 생명체는 이 세 가지 유형의 리듬을 타며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생명체 중에서 특히 바이오리듬이 예민한 것은 역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다. 특히 인간은 의식적이든 잠재된 행동이든간에 이 세 가지의 리듬을 타면서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데, 인간이 바이오리듬에 예민한 것은 뇌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 개개인의 신체 구조가 하나같이 다르듯 바이오리듬도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호흡의 길이가 다르고 박동수가 틀리듯이 바이오리듬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바이오리듬이라는 것은 서양의 태양력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태양력은 일력을 기준으로 한다. 월력은 동양의 음력을 말한다. 모든 사람 개개인의 리듬을 일일이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태양력을 기준으로 통계치를 뽑아 그 범주내에서 적용시킨 것이 바이오리듬이기 때문에 개인에게 아주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면 서양의 바이오리듬과 동양의 사주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바이오리듬이 처음 언급된 것은 1960년대이다. 여성들이 생리일을 전후해서 심한 생리불순과 통증을 주기적으로 호소하자 이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런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소의 상태에서 심장박동은 0.9초 간격으로 나타난 반면, 생리일을 전후해 통증이 있을 때는 0.3∼0.4초로 급속히 빨라지거나 1초 이후로 아예 늦어진 것이 발견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바이오리듬이란 것은 점차 그 연구 영역이 넓어져 지금은 생명공학과 관련해 식물의 재배나 의약품과 식품의 제조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단계까지 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같이 인간의 바이오리듬에 초점을 맞추고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사용할 목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렇다면 서양의 바이오리듬과 동양의 사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역학에서 보면 우주만물의 생성사멸이 진행되는 시간이라는 것은 반드시 십이지지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해의 띠가 있고 월과 일을 의미하는 동물이 있으며, 시를 상징하는 동물이 각각 있는 것이다. 하루 24시간을 두 시간씩 묶어서 밤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의 자(쥐)시를 시작으로, 다시 밤 11시까지 12짐승의 마지막인 해(돼지)시가 끝나는 것이다. 이처럼 하루 24시간, 일,월, 년을 모두 십이지지에 해당되어 있다. 즉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해당되는 짐승의 성질에 의해 움직인다는 뜻이다.
하지만 밤 10시라 해서 그 시의 동물인 돼지의 성질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이 돼지해, 소월, 닭일, 뱀시에 태어날 수 있고 또 그 해가 무슨 짐승의 해인가, 그 달이 무슨 짐승의 달이고 오늘은 또 무슨 짐승의 날인가, 지금 현재 시간은 무슨 시인가 등이 모두 함께 작용한다는 말이다. 즉 많게는 여덟 가지 동물이 서로 교합, 상충하면서 현재의 감정의 기폭이 생기게 되는 것이며, 어느날 어떤 시의 감정 흐름을 예견할 수 있는 것이다. 한순간에 이 여덟 가지 동물이 서로 작용하면서 생기는 감정에 의해 언어와 표정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어느 세계보다 인간 사회가 소란스럽고 말이 많은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다만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갑을병정의 십간의 기운에 의지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12짐승의 본능에 많이 의지한다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1969년 6월 30일 사시생의 여성이 있다고 하자. 이 여성의 사주는 기유년, 신미월, 기미일, 기사시로 닭해와 양월, 양일, 뱀시를 가지고 있고, 오행상으로 보면 토금(기유), 금토(신미), 토토(기미), 토화(기사)가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오행은 다섯 가지가 2개씩 골고루 갖춰지는 것이 최상의 사주이다. 어느것이 하나 이하이거나 3개 이상이 되면 이상적인 균형이 흐트러지므로 결혼할 때 상대방의 사주에서 보완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십이지지상으로 봤을 때 이 여성은 양이 2개로 자존심이 아주 강하고, 뱀시로 지혜가 있으면서 섹시해 원초적인 본능이 강한 편이다. 또 닭의 성질을 닮아 은근히 까탈스럽기도 하다. 다시 오행의 작용을 보면 이 여성은 토가 무려 5개나 되고 나머지 3개 중 2개는 금, 하나가 화이다. 목은 물론 수도 전혀 없다. 따라서 물(수)은 흙(토)을 비옥하게 하는데 물이 없으니 아무리 많은 흙이라도 황폐하고, 나무(목)도 없어 더욱 메말라 간다. 체질도 깡마르고 꺼칠해지지만 그러기 전에 서서히 마음이 거칠어지는 사주인 것이다. 거친 심성은 돌출적인 바이오리듬을 유도한다. 즉 예측을 못하는 성격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여성은 자존심이 세고 은근히 까다로운 성격으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폭발을 가져올 수 있으며 교통사고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십이지지와 오행에 의한 바이오리듬이 정확하다 해도 현대인들에게 맞는 확률은 예전과 같지 않다. 각종 욕구가 팽창하면서 서양의 동적인 바이오리듬과 동양의 정적인 바이오리듬이 모두 조금씩 깨지고 있기 때문이다.
첨언
이것을 불교적 용어로는 탐.진.치에 해당합니다..
또한 퇴계 이황의 설명으로 말하면 . 재(재물욕). 색(성욕) .권(권력욕) 에 해당합니다
프로이드는 모든것을 성욕으로 설명했고 스스로는 최면에 걸리지 않아 무의식 영역은 언급하지 않았고
니체는 권력욕을 긍정적 측면에서 허무주의를 극복해 생을 창조적으로 살라고 주장했습니다
동양의 순환적 역사관 속에서 이 욕망들은 적절한 관계와의 균형을 중시했고
서양의 직선적 역사관 속에서 이 욕망들은 개인주의적 이기주의적 야망의 성취를 강조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지금은 서양이 바이오스피어 라는 개념이 있듯 동양화 되었으나
동양은 오히려 물질주의의 극으로 치닫고 있으며 동양에서의 종교는 욕망을 충족 시키는 도구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천의학에서 차후에 다루어야할 주제는 바이오스피어를 넘어서
그것을 포함한 " 영력장 " 에 대한 개념이 될것입니다
바이오리듬을 이해했다면 한 인간의 구성요소중 바이오스피어를 세가지 리듬으로 나누었다고 볼때
영력장은 더 다양한 리듬으로 나눌수 있음을 말합니다.. 분명 우리손으로 우리의 논리와 단어를 생성해야 되며
이미 있는 이름을 차용할수도 있습니다
이것 저것에서 다양한 뉴에이지 영성운동의 결과물들이 유입되지만 그 기저에는 돈후앙이라는 인디언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역사를 관심 있게 보신 분이라면 바로 그 인디언들의 문화와 한반도 사이의 연결고리를 아실수 있으며
배달겨례가 왜 한민족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지구적 실재역사인지에 대해 또다른 단서를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즉 인간의 형이상학적<하지만 진실인>존재의 고민을 http://cafe.daum.net/JaCheon/3yz1/32
어떻게 결정짓느냐에 따라 인간삶의 행복의 가치의 모든것이 결정 되어 집니다
자천의학은 미래인문학에 진입하기전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덕목이 될것입니다
그중에 심리적 치료 즉 생각의 변화로 인한 육체적 질병에 치료에 대한 모든 진실이 가장 기본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