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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의학

<구선> 한글의 원리와 천부8음

작성자작약|작성시간15.03.19|조회수68 목록 댓글 2

 

 

 

한글의 기원은 천부8음에 있다.

 

그러므로 한글원리를 알고자 하면 천부 8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주가 완전한 형체를 갖기 이전에는 빛과 소리만 있었다.

 

그때의 소리가 8음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8음에서 천지만물이 나왔다.

 

하늘과 땅이 생기고 신과 인간, 그 밖의 모든 생명이 그로부터 생겨났다.

 

천부 8음은 문자에 있어서 자음으로 표현한다.

 

자음은 음상이며, 생명성이 일으키는 변화를 표현한다.

 

모음은 향상이며, 생명성이 펼쳐져서 쓰여지는 것을 표현한다.

 

우주의 중심부에서도 생명에너지가 생성되어서 확장되고,

 

내 안에서도 생명에너지가 생성되어 변화를 일으킨다.

 

우주의 중심에서 생명에너지가 생성되어 확장될 때,

 

여덟 단계의 변화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천부 8음이다.

 

 

천부 8음(天符八音)

 

본성에서 밝은 성품이 생성되니 이로다.

이로 인해 천지만물이 생겨나니 원 , 방, 각 이요 천지인이로다.

 

밝은 성품이 서로 부딪혀서 음양이기가 생겨나니 이로다.

이로 인해 하늘생명, 땅생명, 인간생명이 생겨나고, 여섯 개의 유상의식이 갖춰졌느니라.

 

음기와 양기, 밝은 성품이 서로 순환하니 이로다.

이로써 지수화풍 사대(四大)의 근본이 생겨났도다.

 

음기와 양기가 서로 중첩되고 밝은 성품이 그 안에서 펼쳐지니 이로다.

허달( = 물질계)의 씨앗이 맺힘이로다.

 

음양이기와 밝은 성품이 부딪혀서 한물건이 생겨나니 이로다.

허달( = 물질계)이 싹을 틔움이로다.

 

물질입자가 분열하여 빛이 되니 이로다.

이로 인해 의지가 생겨나고 의식이 갖추어졌도다

 

혼돈에 들었던 생명이 다시 적정을 회복하니 이로다.

허달(= 물질계)이 확장되고 실달(= 정신계)이 체를 갖추었도다.

 

적정을 회복한 생명이 여섯 의식으로 틀 지워지니 이로다.

이로써 실달(= 정신계)이 상(相)을 갖추었도다.

 

<출처 : 관 한글 자음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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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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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19 천부8음과 8체질과의 연관성을 함께 고민해보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 작성자이룰성 | 작성시간 15.05.06 노래는 7음 이라면 8은 팔체질,이 기운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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