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몸이 부서져서 민감 해져있습니다. 흔이들 심각한 몸살이라고도 하는데..
    온몸이 쑤시고 아프며 힘이없고.. 버티기가 힘들어서 잠을 자버렸는데.. 그래도 썩 좋아지질 않고있습니다.

    오히려, 기회다 싶어서 공부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지식들을 만들고 정리해 보았는데.. 더 잘되네요
    오히려 지식체계가 더 유난해져서 더 좋습니다ㅋ

    몸의 어디가가 약해졌단것은, 마음/정신/사상..이런것들도 같이 약해져 있기에..( 내 의지는 굳굳하지만..)
    새로운 지식으로 몸을 더 강하게 구축 시키고자 합니다ㅎ 몸이 다시 좋아지면서 더 업그레이드 되겠죠ㅋ
    작성자 대추 작성시간 12.06.06
  • 답글 잘 만들어지세여~ 작성자 麻黃(마황) 작성시간 12.06.09
  • 답글 가슴의 막힘이 너무 많아서 (가슴은 원래 비워져 있는게 느낌이 개운하고 좋았는데...)
    먼가.. 생각이 제대로 풀리지 않거나, 궁금증이 제대로 가시지 않거나 하면 금세금세 막혀오길래..
    시간을 소급해서 다시들여다보고 인정하고/포용하고/긍정으로 가져가거나 하면서 배로 내리는 작업을 계속 해야만 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더 수련에 도움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머리가슴배 이렇게 쭉 연결이 시원하게 잘 되어가네요.

    몸이 많이 아프세요?? 그럼.. 좋은것이라고 생각하세요 ㅋ
    부정을 긍정으로 가져가서, 마음만 죽지 않으면 금세 회복되요ㅎ
    작성자 대추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6.06
  • 답글 히히~ 잘부서진거죠ㅋ 더 성장하고 있단건데..
    기존의 지식체계가 박살나면서 몸도 같이 박살나는듯한데요. 이런걸 흔히 기몸살이라고도 부르던데..
    크게 몸을 무리해서 사용도 안했고, 나빠질 이유가없는데..
    지금과는 다른 더 큰 지식체계를 구축하려고 하니.. 기존의 것이 부서지고 새롭게 만들어지는듯합니다.

    달라진점이 있다면, 앞전에는 머리에서 엥엥거리면서 기운이 돌던것이
    가슴으로, 배로 내려갔다는점이고요. 흔이 이걸 가슴으로 생각한다? _ 배로 생각한다 ? 라고 하던가..? 맞는지??
    머리가 보조장치가되어서.. 머리로 생각하던것이 조금더 내려가게되었네요.

    그래서인지, 머리보다 가슴에 막히는것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작성자 대추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6.06
  • 답글 잘 부서졌다 ~~ < 악담인가? 아닌가? 그런가 ? 축하인가? 하이지구두..>
    요즘 가슴에 <전중혈부위> 미미한 통증.. 설마이게 대추님을 외면한건가 ? <그거 불가능한걸로 아는데 >

    왠지 아프다니까..기쁘다는 ... 아이러니 하게도 .. 아프다는데 기쁘다는..
    작성자 감초 작성시간 12.06.06
  • 답글 대추님 화이팅~(저때문은 아닌지 죄송해지네요~ㅜㅜ) 작성자 작약 작성시간 12.06.06
  • 답글 저도 어제 몸살이 왔어요 홧팅 작성자 부자 작성시간 12.06.0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