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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약님!
    잘 지내시지요?
    거두절미하고 제 큰딸아이의 건강문제가 최근 제 판단으로 심각해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우리 아인 올해22세 대학3학년입니다.
    총명하고 덕스러운 아이인데
    유치원때 저희 가정이 lmf를 호되게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지날때 제 보살핌이 느슨해졌고 그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 몇 번의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했습니다.
    비염과 알러지(삼성병원에서 검사하니 고양이털 알러지반응)가 있어 개,고양이는 가까이 하질 못합니다.

    지켜보니 오랫동안 호흡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약,양약 치료가 다 불가했구요.
    올해는 카이로프락틱 20번의 치료도
    해 보았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작성자 우리민족333 작성시간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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