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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서 쓰겠습니다.

    철학을 전공하고 2년째 과탑인 아이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수석졸업 하겠다고 목표를 세운 아이를
    제가 건강부터 챙기자고 말릴정도랍니다.

    배드민턴도 선수급으로 잘 하는데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되더군요.

    우리아이가 들숨을 가슴언저리까지
    밖에 못한다는게 최근 제가 지켜본 결과이고 어깨가 자꾸 벌어지면서
    커지는것도 살려고 몸부림치는 몸의 반작용때문인것 같습니다.

    일단은 복식호흡을 해보라고 합니다만
    치료가 시급합니다.
    사주상으로는 지지 신월의 계수로
    폐가 너무 실해서 병인가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글 올리오니 혜량하여 주시기를...
    작성자 우리민족333 작성시간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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