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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세이 걸작선

오링테스트

작성자교수|작성시간11.04.22|조회수230 목록 댓글 0

주제 : 오링테스트

 

 

Ⅰ. 채택동기

 

이 수업을 듣게 되었을 때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너무나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강의 계획서에 그 가운데서도 ‘오링테스트’ 부분에서는 내가 직접 해본 경험이 있어서 더욱 관심이 갔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는 크게 비중 있게 다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에세이를 통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고싶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중간시험 때 제출했었던 주제를 바꾸어 <오링테스트>에 관해 써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오링테스트(O-Ring Test)

 

O-Ring Bio Energy Test란 용어로 생체에너지를 이용한 방사감지기술이다. <오링테스트>는 과학만능주의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는 약간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 테스트는 주로 건강 진단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퍼졌고, 의료부분 외에도 사업, 정치, 경제전망, 미래 예측, 궁합, 택일, 등 수많은 부분에 응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오링테스트는 현재 세계 40여 개국 이상 소개되어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고 실제로 직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 특허청에서는 지적 소유권으로 인정하였으며 1993년 5월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국제대회까지 개최될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나도 처음 <오링테스트>를 접할 때에는 콧방귀를 뀌며 반신반의했었다. 너무나 비과학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정말로 손가락에서 뭔가 힘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내 의지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힘에 오링테스트를 멈출 수가 없었다. 하면 할수록 신기한 힘에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이 테스트는 손가락으로 하는 근대적인 방법에 불과한 것 같지만 사실은 첨단장비나 현대의학에서 밝히지 못한 에이즈, 암, 바이러스의 감염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감염 경로나 그 균은 얼마나 되며 또 어떤 약으로 얼마나 복용해야 회복이 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 낼 수 있고, 심지어는 자신이 어느 병원에 가야 낫는지, 또는 어떤 병실이 좋은 지까지도 알아 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특수 장비를 사용한 일반 건강 진단에서 위암이 발견되는 비율이 0.1%인데 반해 오링테스트로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은 23.8%나 되는 것만 봐도 첨단 장비보다 238배나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오링테스트가 비과학적이라는 의견을 무색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이 테스트 방법은 국민들이 급속도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분인 가정수맥 분야에 대표적으로 응용할 수 있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오링테스트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은 일본의 오무라 요시아키 박사인데, 오무라 박사의 오링에 관한 연구결과는 병명을 파악하기 위해 드는 각종 의료 검진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적정 치료 시기와 최소한의 시간에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이 오링테스트는 현대의학을 거부하거나 현대적 검사방법 및 진단 치료방법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며, 아직까지 오링테스트가 의료, 과학부분에서 일반화되지 않았으므로 공식적 의미로서의 학문적 관심으로는 의학 서적에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 또한 오링테스트를 해보고 나서 오링테스트가 우리 인간의 감정적인 면까지 찾아내어 특히 의료분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중학생 때부터 소아당뇨를 앓고 있기 때문에 오링테스트로 내 몸에 좋고 나쁜 음식들과 색, 그리고 내방의 침대위치라든가, 생활의 활동범위 등을 알아보곤 했었다. 병원에서 의리의리하고 차가운 의료기기로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마음이 잘 통하는 숙모와 함께 집에서 쉽게 오링테스트를 해 봄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에서 시키는 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테스트 해 봄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희망이라는 것도 얻을 수 있었다.

 

 

2) 오링테스트를 사용하는 방법

 

오링테스트는 오링 바이오에너지 테스트, 바이디지탈 오링테스트의 준말로서 현대의학과 동양의학의 고리를 연결시킨 학문의 쾌거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의학으로도 풀기 어려운 기(氣)의 세계와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링테스트는 신체 자체를 센서(감지기)로 하여 신체 내의 정보를 손가락의 근력 차이로 검사하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피검사자의 엄지(제 1지)와 인지(제 2지)를 오링(둥근 O자형으로 붙임)으로 만들게 한 후 검사자의 손가락을 그 속에 끼워 근력을 테스트하는 방법인데 의학과 생활부분에 깊이 내재되어 있으며 타인의 도움을 받아 할 수 있는 일종의 건강체크 방법 중의 하나로 보면 된다. 예를 들면 감자와 오이, 야채와 과일 등을 왼손에 들고 오링테스트를 하면 자기 몸에 맞는 것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맞지 않는 것은 힘이 빠지는데 이는 인체와 식품에서 방사되는 전자기적 파동에너지의 상호 조화에서 오기 때문인 것이다.

 

3) 오링테스트로 알아낼 수 있는 것

 

오링테스트로 인체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적 파동 에너지를 이용해 다음과 같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

㉠ 질병의 유무와 부위

㉡ 신체 내의 이상 부위 발견 및 그 정도

㉢ 치료약의 적합성과 적정량

㉣ 음식물의 적합성과 적정량

㉤ 지하 수맥의 확인

㉥ 전자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의 유해성 정도 측정

㉦ 사상체질 감별

㉧ 알레르기성 물질 및 식품 확인

㉨ 암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을 발생시키는 유전인자 해명

㉩ 임신 중인 태아의 감별

㉪ 이 외에도 오링테스트는 산업, 우주공학, 물리학, 수학, 자연과학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4) 오링테스트의 원리

 

모든 물체는 고유의 각기 다른 주파수를 가진 진동파를 방출하는데 그 주파수는 크게 양성(陽性)과 음성(陰性)으로 나누어지며, 인체도 신체 부위마다 저마다의 특이한 파동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각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그 파동이 변화되며 변화된 파동 즉, 전자장(電磁場)의 정보를 값지기로 하여 뇌에 전달되게 되면 전달된 정보가 다시 오링으로 전달되어 손가락의 힘이 강해지거나 약해진다.

우리 인체는 소우주(小宇宙)와 같아서 지구의 자기장과 밀접한 상응 관계가 있는데 그중 손가락은 오장육부와 신경체계에 연결되어 있어 아픈 곳을 감지하는 뛰어나 능력이 있음을 동양의학에서 이미 기술하고 있다.

 

인체의 질환이나 모든 이상 부분은 정상부분에 비해 다른 전자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 가벼운 자극만 가해도 지각 신경이 자극되므로 뇌의 중앙부까지 그 자극이 전달되어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오무라 박사는 손가락의 근력 출입현상을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그는 또한 이 현상을 전자파 이론에 따른 공명현상(共鳴現狀 : 두 개의 동일 물질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자장의 울림현상)이라고도 한다. 오링테스트 분야는 어쨌든 신비의 세계임에 틀림이 없으며, 증거로 그 다양한 신비의 세계를 느끼게 되며, 놀라게 된다.

 

5) 올바른 오링테스트 방법

 

오링테스트는 의사가 올바른 진단을 하지 않으면 환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처럼 검사자가 올바른 테스트를 하지 못하면 피검사자의 정신적 부담은 물론 제때에 대처할 기회를 놓쳐 심각한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에 항상 명심해야 한다. 오링테스트는 바르게 하지 않으면 방해 인자의 영향을 받아 정반대 현상의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 다음은 올바른 오링테스트 방법을 기술한 것이다.

㉠ 검사자는 몸에 지니고 있는 금속물질을 꺼내 놓고 한다.

㉡ 합성섬유로 만든 카펫 위에서는 목판을 카펫 위에 놓고 그 위에 서서 한다.

㉢ 지면에 맨발로 서서하면 안 된다.

㉣ 의복에서 오는 전자장이나 신체의 이상부위에서 오는 이상 파동으로 인해 팔은 몸통에서 적어도 20Cm 이상은 떨어져야 한다.

㉤ 켜져 있는 TV 앞에서는 유해 전자파의 영향으로 30~40도의 각도라면 적어도 7m 이상 떨어져야 한다.

㉥ 뇌 순환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손을 잡고 6초 이상 지난 후에 테스트를 한다.

어떤 사람은 1분 이상 걸리는 사람도 있다. 이를 팬텀이팩터(잔존효과)라고 한다.

㉦ 신용카드나 전화카드 등 자장물질은 꺼내 놓고 한다.

㉧ 자석이나 얇은 금속판, 금속의 날카로운 절단면, 금속 의자 등이 가까이 있는데서 오링테스트를 하면 효과가 없다.

㉨ 경부(頸部)에 이상이 있으면 목의 기울기에 따라 손가락의 힘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피검사자의 목을 바르게 하고 자세 또한 바르게 해야 한다.

㉩ 오링 테스트 도중에 자세를 바꾸어선 안 되며, 검사자의 좌우 손가락 고리가 열리면 효과가 없다. 그럴 경우 검사자의 신체적 이상이나 뇌파까지 피검사자에게 전달되어 올바른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검사자 자신의 인지(제2지)만 피검사자의 오링에 걸고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 피검사자의 손이나 발이 서로 접촉하지 않아야 하며, 피검사자의 팔꿈치가 겨드랑이에서 20Cm이상 떨어져 있지 않으면 피검사자의 폐질환이나 간장 질환이 있을 경우 그 질환이 전달되어 올바른 검사를 할 수 없다.

㉫ 피검사자가 2˜3일 전에 먹은 아스피린 등의 비스테로이드계 항염 증세가 있다면 오링테스트를 정확히 할 수 없다. 그리고 약이 몸에 맞는지를 검사할 때는 검사하려는 피검사자가 이미 같은 약을 먹고 있으면 같은 물질 사이엔 공명현상이 일어나므로 오링이 쉽게 열리게 되며 그로 인해 맞지 않는 약으로 오판하게 된다.

㉬ 오링테스트는 가급적이면 남북 방향으로 하고, 앉지 말고 서서 하는 것이 좋다.

㉭ 피검사자가 호흡을 멈춘 상태나 들여 마실 때 하는 것이 정확한 해답을 구할 수가 있다.

 

 

6) 어떤 손가락으로 검사를 할 것인가?

 

올바른 오링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의 선택과 힘의 세기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피검사자가 오른손잡이 일 때는 오른손, 왼손잡이 일 때는 왼손으로 하는 것이 좋으나 손가락 관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반대 손으로 해도 된다.

손을 결정했으면 피검사자의 손가락을 선택해야 하는데 오링테스트는 반드시 엄지와 검지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제1지와 제2지, 제1지와 제3지, 제1지와 제4지, 제1지와 제5지끼리 해도 무관하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1지와 힘의 세기가 가장 맞는 손가락을 선택하기 위해서이며 검사자는 힘의 세기가 같은 손가락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 좌우 어느 한 쪽 손의 엄지와 인지(제2지)의 끝을 합쳐서 고리를 만들고 피검사자는 그것에 힘을 주어 오링이 잘 벌어지지 않게 한다. 다음은 다른 한 쪽의 인지를 사진이나 물건에 갖다 댄다. 이때에 다른 손가락이 오링테스트와 관계된 물질에 조금만 닿아도 그 물질 자체에서 전자파가 나오므로 올바른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 그렇게 한 후 그 오링을 검사자에게 잡아 당겨 보라고 한다. 검사자는 자기 양손의 엄지와 인지로 고리를 만드는데 이때에 손가락 모양이 고리모양이 아니면 피검사자에게서 정확한 반응을 얻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런 후 피검사자의 오링을 손가락 첫마디에 끼고 힘을 준 후 서서히 잡아당긴다. 이때 오링에 힘이 들어가면 그 물건이나 사진에서는 살아 있는 양성의 파동이 나오고 있는 것이며 힘이 빠지면 죽어 있는 음성의 파동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7) 파동과학이란?

 

21세기는 파동과학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링테스트 경우 병원 이름만 적어놓아도 자기한테 맞는 병원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그 병원 이름을 적은 종이에서 나오는 파동과 그 병원에서 나오는 파동이 공진한다는 이론에 근거한 것이며, 이러한 근거가 파동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파동과학은 현대과학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초과학적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실험을 해 보았는데 그의 이론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쓴 종이에는 힘이 들어가고,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쓴 종이에는 어김없이 힘이 빠지고 만다.

 

이외에 죽음의 파동인 음성의 파동(음파)은 다섯 가지(五陰性波動殺)가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생명파동살(生命波動殺) :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죽음의 파동

㉡ 토지파동살(土地波動殺) : 택지, 정원, 임야, 농지 같은데서 나오는 죽음의 파동

㉢ 가옥파동살(家屋波動殺) : 주택, 공장, 창고, 기타 건축물에서 나오는 죽음의 파동

㉣ 오행파동살(五行波動殺) : 당사자에 대한 방향, 계절, 색깔, 방위 등에서 나오는 죽음의 파동

㉤ 사업파동살(事業波動殺) : 당사자와 관계된 사업 및 기타의 것에서 나오는 죽음의 파동이 있다.

 

 

Ⅲ. 마무리

파동은 만물에 내재되어 있으므로 글자도 파동을 낸다. 종이에 글을 써서 오링테스트를 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먼저 󰡒사랑󰡓, 󰡒자유󰡓, 󰡒천국󰡓, 󰡒평화󰡓, 󰡒존경󰡓, 󰡒기쁨󰡓 등을 써서 오링을 당겨보면 힘이 강해지지만 󰡒미움󰡓, 󰡒증오󰡓, 󰡒죽음󰡓, 󰡒지옥󰡓, 󰡒슬픔󰡓 등을 써서 오링을 당겨보면 맥없이 풀리고 만다. 그러므로 글자 한자 한자마다 짓는데 신경을 써야 하며 특히 이름을 지을 때는 주의를 요한다. 이름을 지을 때는 성명학을 기초로 이름을 짓기도 하지만, 오링을 통한 이름 짖는 방법은 대단히 과학적인 방법이며, 이 방법은 21세기의 파동과학의 기초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오링테스트로 좋은 이름을 지었다고 평생을 건강하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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