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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들고 들꽃산책

16주차 - 2006년 6월 15일 후기

작성자백선남|작성시간26.06.15|조회수66 목록 댓글 3

 

좋은 사람들과 파란 하늘 깨끗한 공기, 작은 바람속에 보낸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더 다양하고 특별한 들꽃들을 만나게 되어 한층 즐거운 마음으로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오늘 다녀온 후기 입니다.

 

 

 

[ 까치수영 ]

 

까치수영은 앵초과 여러해살이풀로, 6~8월에 흰 꽃이 줄기 끝의 꼬리처럼 굽은 총상화서로 피는 것이 특징이며, 잎은 마주나지만 뭉쳐 보이는 선형의 긴 타원형이고, 꽃은 6 ~ 8월에 흰색(지름 7 ~ 12mm)으로 피고, 꽃대가 열매 달릴 때 약 30cm 정도로 길어지며 한쪽으로 굽습니다.

까치수영/까치수염은 혼용되며, ‘수영’이라는 명칭이 꽃차례가 벼·수수 이삭을 닮았다는 점에서 더 적절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 물까치수영 ]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지리산 지역 이남의 물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국내에서는 전남·경남·제주도에 분포한다. 제주도의 자생지는 매우 좁고 드물다. 잎은 어긋나며 꽃은 6월에 피며 백색으로 수술은 5개이며 삭과(朔果)는 둥글고 꽃받침보다 짧다.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중산간 해발 200m~250m에 위치한 습지에서 드물게 볼 수 있으며, 습지식물 중 상층에 위치한다.

 

 

 

 

[ 산달래 ]

 

백합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밭이나 길가 등에 흔한 자란다. 5~6월에 꽃자루 끝에 흰색, 또는 분홍색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루며 화피편은 장타원형으로 6개이다. 수술과 암술대는 길고 화경은 높이 40~80cm 정도로 자란다.

달래는 한자와 상관없는 순우리말이다.

 

 

 

 

[ 꿀풀 ]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에 꿀이 많다고 해 ‘꿀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이 작은 방망이처럼 모여 핀다고 해서 ‘꿀방망이’라고도 불린다. 7~8월이 되면 자주색을 띤 꽃이 줄기 끝에 원기둥 모양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이 꽃은 한여름이 되면 갑자기 시드는 특징이 있다. 

 

꿀풀은 봄철에 새싹잎을 따다 나물로 먹거나, 초여름에 마르지 않은 꽃잎을 따서 비빔밥 채소 등으로 먹기도 한다. 또 꽃이 필 시기 줄기째 꺾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도 사용한다. 이는 간 독성과 염증 해소는 물론 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갯까치수영 ]

 

앵초과 두해살이풀, 남부지역의 바닷가 바위틈이나 토양이 발달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꽃은 5-7월에 개화하며 약 4-12cm정도로 흰색이다. 열매는 7-8월에 성숙하며 삭과로 구형이며 끝에 작은 구멍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초본은 흔히 잎이 두꺼운데, 수분을 많이 함유하기 위해 두텁게 발달되어 있다.

 

 

 

 

[ 기장대풀 ]

 

벼과의 여로해살이 풀로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물가나 습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줄기는 30~60cm 높이로 자라며, 6~8월에 원추화서로 적자색의 꽃이 달리는데 가지가 갈라져 많은 수의 작은이삭이 달린다.

기장대풀은 여러 해 동안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각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큰 군락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산간계곡 근처 이전에 논이었던 곳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것을 종종 본다.

이른 새벽 적막한 산간계곡 묵정논에서 이슬이 맺혀 있는 기장대풀은 영롱하게 보인다. 밝은 자줏빛 꽃이삭이 보석 같다.

 

 

 

 

[ 창포 ]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겉으로 보기에 부들같이 생겼으나 싱싱하게 자라므로 무성하게 자라는 포류(부들류)라는 뜻에서 창포라고 불렀다. 꽃은 6∼7월에 피며 암술과 수술이 한 꽃 안에 있고 황록색으로서 빽빽하게 달린다. 암술은 1개이고, 수술은 6개이며 화피(花被)도 6개씩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8∼10월경에 채취하여 털뿌리를 제거하고 잘 씻어서 햇볕에 말렸다가 사용한다.

 

 

 

 

[  땅채송화 ]

 

땅에 피는 채송화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중부 이남의 해안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바위나 물 빠짐이 좋은 땅에서 자란다. 잎은 끝이 둥글며 타원형이고 어긋난다. 줄기는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는 꽃이 달리지 않고 줄기 윗부분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3~10개가 달리며 꽃잎은 길이가 약 0.5㎝이고 암술과 수술은 각 5개씩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자방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안에는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 털개구리미나리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우리나라 각처에서 자라는 식물로 꽃은 여름철에 노랗게 피며 꽃잎은 5장, 수술은 다수이고 암수도 다수이다. 열매는 작은 수과로 모여서 별사탕모양을 이룬다.

독성이 있으나 진통·소종·해열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풍습성관절통·편두통·위통·간염황달·종창(腫瘡) 등에 치료제로 이용한다. 또,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전초(全草)를 살충발포약으로 사용한다.

 

 

 

 

[ 사상자 ]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나는 2년생 초본이다.

햇볕이 잘 들어오고 물 빠짐이 좋으며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끝은 뾰족하고 잎자루의 밑부분은 넓어져 원줄기를 감싸 안으며 어긋난다. 꽃은 흰색이고 줄기 끝이나 가지 끝 윗부분에서 피며 5장의 꽃잎이 있다. 작은 꽃가지는 5~9개 정도이고 6~20개의 작은 꽃들이 달린다.

열매는 짧은 가시 같은 털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관상용으로 쓰이고, 어린순은 식용,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 등갈퀴나물 ]

 

전국의 들이나 산기슭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며 짝수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피침형 또는 선형이다. 꽃은 5-6월에 남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 장타원형이며 5개 정도의 씨가 들어 있다.어린순은 식용하고 가축 먹이로 쓴다

 

 

 

 

[  낭아초 ]

 

우리나라 남부의 낮은 지대나 해안가에 자라는 낙엽활엽성 반관목으로 저지대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인데 잎 끝은 가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이 밋밋하다. 꽃은 엷은 홍색 또는 흰색의 나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열매는 10월에 달린다. 콩과 식물의 특성을 잘 보이는 품종으로, 꽃이 마치 촛대모양으로 위로 솟구쳐 올라간다. 곁가지에서도 계속 꽃이 피기 때문에 개화 기간이 길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  갯기름나물 ]

 

산형과 기름나물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약재명 ‘식방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닷가나 냇가에서 자라며, 남부 지방 해안가나 제주도·울릉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위로 곧게 자라며 잎은 어긋나며 세 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또 갈라진 잎은 또다시 세 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자잘한 톱니가 나 있다. 6~8월경 흰색 꽃이 피는데, 꽃대가 여러갈래로 뻗어 올라와 그 끝에 20~30송이의 꽃이 핀다.

​방풍나물이라고도 불리는 갯기름나물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약으로 사용한다. 

 

 

 

 

[  갯개미자리 ]

 

한국이 원산으로 전국 바닷가 근처 염습지, 바위틈, 사구 등에 생육하는 일년생 또는 다년생초본이다. 토양 염분 농도가 높지 않은 곳을 선호한다. 높이는 10-20c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잎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5-8월경 줄기 잎겨드랑이에서 흰색 꽃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며, 종자는 날개가 있거나 없다.

잎이 다육성으로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 덩굴민백미꽃 ]

 

덩굴지는 민백미꽃이라는 뜻의 이름으로 제주도 및 남해 섬의 바닷가 초지 및 바위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30~80cm로 자라며, 원줄기는 곧게 서지만 윗부분이 덩굴진다. 잎은 난형으로 잎맥에 흰색의 곱슬곱슬한 털이 있고, 줄기에 마주나며 달린다. 꽃은 5~6월에 황백색으로 피며, 산형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 두루미천남성 ]

 

엽신과 육수꽃차례의 끝이 길게 발달한 모양이 두루미를 연상시키므로 `두루미천남성`이라 한다. 한국에 자생하는 10여종의 천남성속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강한 햇볕하에서도 잘 적응하는 종이다.

잎은 1개이며, 꽃은 이가화로 5-6월에 피고 꽃자루가 길며 포의 판연은 달걀모양이고 뒷면이 두드러지며 끝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뾰족해진다. 육수꽃차례의 연장부는 채찍처럼 길게 자라 높이 솟으며 꽃대축에 많은 꽃이 밀착한다. 장과는 적색으로서 육수꽃차례의 축에 옥수수알처럼 달려 전체가 긴 타원형으로 된다.

높이 50cm에 달한다.

자번식은 거의 불가능하나, 분주에 의한 증식율이 좋은 식물이므로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분주가 가능하다.

 

 

 

[  큰뱀무 ]

 

전국 각지의 산야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dmfh 햇볕이 잘 들고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3~5쌍이며 끝은 뾰족하고 고르지 못한 톱니와 결각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옆으로 벌어진 털이 있다. 꽃은 줄기나 가지 끝에서 펼쳐지듯 피며 3~10개의 황색 꽃이 핀다. 열매는 8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리며 황갈색 털이 밀생하고 꼭대기에 갈고리 모양의 암술대가 달려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 구릿대 ]

 

산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동북아시아 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주로 산과 계곡의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높이는 1~1.5m 정도이고 살이 찐 뿌리줄기에는 수염뿌리가 많이 돋아 있다. 잎은 여러갈래로 갈라져나오며 타원형으로 길이는 5~10cm 정도이다. 6~8월에 흰색 꽃이 피며 타원형의 열매는 10월을 전후하여 결실한다. 한방에서 뿌리를 백지(白芷)라 하여 진정제·진통제·지혈제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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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승호 | 작성시간 26.06.15 오늘도 산과 바다를 오가며 이쁜 꽃들을 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까치도 만나고, 두루미도 만났네요. ㅎㅎ. 이른 후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이원심 | 작성시간 26.06.16 산과 바다로 들꽃따라 삼만리들하셨군요~~~
    여러해살이/다년생초본 등 낭아초의 자태며 넘 다양하고 상세한 후기 덕분에 행복에너지 채우고 오늘을 출발해 보려합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봉수씨 | 작성시간 26.06.16 백선생님 ㆍ제대로 공부하셨네요ㆍ
    다녀오자마자 찾아보고 사진올리고~ 우등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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