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시대에 비혼주의 였던
직장을 다니며 월급날.보나스날 돈 받으며
깡통시장에서 내 독립할 날을 꿈꾸며
살림살이를 구입해 집 다락속에 보관을~~
그러나
그 시댄 비혼이란 꿈도 못 꿀일ㅠ
완고한 군인 출신의 울아버진텐 씨알도 안 먹힐 일이었던~~
그때 그 당시 결혼 적령기가 23~4~~
26살 까지 결혼을 안하고 있었던
그렇다고
사귀는 사람도 없었고
선 자리도 나가면 내 선에서 퇴짜를 ㅠㅠ
까칠하고 못 됐게 굴었던 ㅋ
그러다 느낀 것이
이 집을 탈출할수 있는 것이 결혼?
결혼 한 친구의 소개팅으로
서면 대아호텔 커피숖에서 만남을
울 내꺼야님 ㅋㅋ
난 혼자 나갔더랬는데
내꺼야님은 어머님과 같이 나온 ㅠ
내 스타일도 아니고 대충 대충 하려했는데
어머님 인상과 성품이 넘 좋으셨던~
직장이 거제도라 자주 볼순 없었지만
내꺼야님은 수시로 전화로 안부를 전했고
만나면~~왜 ~~만나나?
그렇게 질 질 끌다가~~아버님의 반대로
끝~~
이윤
내가 아버님의 어머님(시조모님)을 닮았다는 ㅠ
잘 됐다
나도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 ~
반년 넘게 소식이 끊어진
나는 수시로 집을 벗어날 궁리만 했고
그러나
도저히~~
그러다 어른들의 추진으로 결혼을
왜?
이윤
나와 헤어진 후 내꺼야님은 여러번 선을 봤던
이래저래 선을 보면
여자쪽에서 목을 매며
집까지 찾아도 오고 했는데 내꺼야님이 퇴짜를~~
그러디ㅡ
어머님이 그럼 넌 누구랑 결혼을 할껀데?
나랑 결혼을할꺼라고 ㅋㅋ
그랬다
당사자인 나는 내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어른들끼리~~ㅠㅠ
날을 잡고 난리 굿판을 만든것~~
사실 우리 부부는 사주를 보고 궁합을 봤으면 맺어질수 없는 부부였던~~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은
이혼수는 없는데
떨어져 사는게 이혼을 막아준다고 ㅋㅋ
사주를 믿을게 못 됀다지만
난
사주 팔자~~철학은 믿는다 ㅎㅎ
38살 때 내 모습
집나간 이쁜 딸냄 초등1학년 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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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같은마음(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소개 받아 한 일년 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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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소율 할매 (광주) 작성시간 26.01.06 하늘같은마음(부산) 그래도 그때가 금값이고 좋았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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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풀잎 (전북) 작성시간 26.01.06 멋진 초딩 학부모였네요
학부모 사이에 엄마가 아닌 아마도 이모로 알았읉것 같아요 -
작성자분홍단무지(인천) 작성시간 26.01.06 큭
50초반까지 미니스커트 입었던 저
40대까지 찢어진 청바지 입었던 나
지금 생각하니 옴마나 잘했어 잘했어 싶네요
지기님은
키가 크시니 와따매 바지 기럭지가 길으세요
욘애는 했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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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빅토리/(부천) 작성시간 26.01.06 하늘 같은 마음님 넘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