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던 내사랑 순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어제는 저의 귀하디 귀한 절친
아우랑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살구꽃이 팝콘처럼 터질 준비를
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둘이서 너무 이쁘다 소리를
다음주쯤 예쁘게 피겠어요
저는 새콤한 살구를 참 좋아합니다
어린시절 살구에 대한 추억도 많아요
살구꽃이 필때면 그리운 고향생각
매화꽃도 방긋 반겨줍니다
명자꽃도 새색시 볼처럼 붉으스레
자색목련이 수즙은듯
곧 만개하려고 다소곳이
밴댕이회랑 무침 점심으로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지난번 산티아고님께서 주신
커피쿠폰으로 스벅에서
우아하게 바닐라콜드부르 한잔 했어요
스벅에서 커피류중에 유일하게 마시는
커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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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수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꽃망울이 너무 이뻐서 그대로 있었으면 하는 욕심도 부려본답니다
유달리 살구꽃.복사꽃.배꽃이 참 이뻐요 -
작성자토마토(광주) 작성시간 26.03.28 꽃망울이
이렇게 예쁜 줄
예전에 미처 몰랐네요.
나이가 든건지
요즈은 빨간색이 이뻐요.
명자꽃 망울이
참 아름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저는 어려서부터 워낙 원색을 좋아했어요 7곱색갈 무지개빛 옷은 다 입어봤어요
최근에 조금씩 어두운 계열 한번씩 입긴해요
명자꽃 이쁘죵 -
작성자꽃비(미국) 작성시간 26.03.28 세상에 꽃망울이 팝콘 처럼 터질 준비를 하고 있네요.
넘 예쁘네요.
고국 산천은 지금 알록달록 참 아름다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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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향(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네가 먼저 필래 내가 먼저 필 꺼야 아우성이라서 니들 다 이뻐 이러면서 담아왔어요
꼭 뚜껑 팍 열면 후두둑 터질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