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해마다
아니 여태껏 20여년
제적사찰인 삼성동 봉은사만
다녔었는데
올핸
도반 4명이랑 같이
어느 여행사 따라
문경 봉암사에 갔다가 버스로 귀경중입니다
다 잘아시겠지만
봉암사는 스님들 공부하는 선방으로
산사속의 산사
일년에 딱하루만 산문을 여는곳~~
초파일 엄청난 인파로 주차장까지 버스가 드갈수 없어
동네 어귀에서 내려
아스팔트길 십리길 넘게 걸어야
했어요^^
발바닥 불납니다
공양간 비빕밥 한그릇
타먹는데
1시간넘게 줄서야 하고
화장실이며
법당도 인산인해~~
부처님뵙고
사람구경 실컷하고~~ ㅎ
그리고 오면서
부근의
김룡사 부처님 뵙고 상경중
올라가는길도 막힙니다
정공간님덜
더없이 좋은날
성불하세요 __()__
두서없이 차안에서
글 올립니다~~
김룡사 일주문
오늘 걸은 걸음~~
11키로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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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파스타(부산) 작성시간 26.05.25 new
어우야,진짜.....행군을 하셨네에.
불심하나로 그길을....ㅠ
고생하신만큼,보람차시리라..믿슴다.
덕분에 우린 이리 편안하게 그곳을 간듯 봅니다.
넘 고맙습니다.
내내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시길~~~~성불하십시요...() -
작성자소율 할매 (광주) 작성시간 26.05.25 new
우와 그렇게 걸으면 난 못 가요
저두 제가 다니는 절에. 같다왔어요
제가 다닌 절은 넘 가난 해가구. 신도도
많지 않아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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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홍단무지(인천) 작성시간 26.05.25 new
어딜가나 사람잔치인 어제
저도 단무지 생일이라고 원주 댕겨왔어요
석가님 탄신일날 태어났지만 불교는 믿지 않고 ㅜ그래도 절은 좋아합니데이 ㅋ
봉은사도 지지난 평일에 혼자 댕겨왔구요
제이님 삶이 기름기가 좔좔 보기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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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꽃담(서울,송파구) 작성시간 26.05.25 new
제 고향이 그쪽입니다(제이님 은근자랑ㅎ)
봉암사 그 시절에는
단골 소풍장소였어요
하루밤 잠잘때는 반찬
이라고는 김치 한쪽도 없고
빨간프라스틱 바케스라고 했죠
그기에 된장 씨레기국만 각반 1통씩
그런데 그 씨레기국 하나라도
그렇게 맛날 수가 없었어요
그 맛은 아직도 못잊어
눈에 아른거리네요
서울 살면서도
대중공양도 몇번갔고
아주 익숙한 봉암사
제이님 덕분에 봉암사
반갑게 올만에 보니
참 좋습니다 -
작성자운해(함양) 작성시간 26.05.25 new
와,
멋진곳에 다녀 오셨군요
웬만한 큰절들은 인산인해죠
제이님도
성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