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정리하는데 쑥쌀가루 한뭉치 발견.
다행스럽게도 양대 소도 쓸만큼 있고요
미리 꺼내둬서 녹인후 만든 송편이
저렇게 두 도시락 되네요.
감자반찬 잘 하지 않는데
꽃비님 식탁에 올라왔기에
우리 식탁에도!
고추부각도 쬐끔 튀기고요
남은 기름으로 지멸새우도 볶고
마늘쫑도 볶았지요
요 송편 쫀닥하니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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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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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목 (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3 감사합니다
하나씩이라도 나눠 먹음 좋은데 ..ㅎ -
작성자빈손 대구 작성시간 24.11.12
참잘하신다
천상 여자다 여자 -
답댓글 작성자여목 (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3 빈손 언니도 여자시죠?
재주 많으신 금손 언니! -
작성자둥지 (인천) 작성시간 24.11.13 밥상이 한상 차려진듯 합니다.
마음으로 먹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목 (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3 아침상에 금방한것들 차려 놓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