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처음 출가하여 어른스님들께서 49재를 지내실때 옆에서 바라지를 하며 지켜보니 마지막 49일째
되는 날 관욕(목욕의식)을 하면서 관음시식에 나오는
지의(紙衣:종이옷)를 접어 사르는 광경을 보고 처음엔
그대로 따라하였다.
당시 어른스님들이 만드시는
종이옷 모양은 어렀을적 종이접기 놀이에서 동서남북
놀이 할때 접는 종이모양에서
납작하게 접으면 상의가 되고
아랫쪽을 펴면 바지가 되어
아이때 놀이로 했던
종이 접기와 같아 쉽게 따라
하였다.
동서남북 종이접기놀이
종이옷 지의
그리고 20여년전 포교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나는 내 방식대로 아이디어를 내어 종이를 옷 재단하듯이
가위로 잘라 종이옷을
만들어 관욕할때 사용해왔다.
하의 바지
상의 런닝소매, 팬티, 고쟁이
두루마기, 적삼
일반불자님들 가운데는 천도재 지낼때 꼭 옷을 사서 사뤄드리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불법을 잘 알지 못하고 무속인들의 옷사르는 모습이나 방송 등에 영향을 받아서 따라하는 잘못된 행동이다.
관음시식의 천도 법요의식에서는 종이옷을 사뤄 불보살님의 가피력으로
영가들의 마음에 딱 들어맞는
맟춤옷을 만들어주는 진언
다라니가 있는데, 바로
화의재진언이다.
화의재진언은 옷과 재물(돈)을 변화(종이에서 진짜 실물로...)시키는 진언인데,
종이로 만든 지의와 종이 돈을
불에 사르면서 화의재진언을 외우면 불보살님의 가피력에 힘입어 영가의 눈에는 자신에게 딱 들어 맞는 맟춤형 옷과 재물이 나타나게 되는 진언이다.
그러므로 모름지기 부처님을
믿는 바른 스님과 불자라면 불교 법요식대로 화의재진언을 독송하여
영가 옷을 만들어주고 천도의식을 행하는것이 바른
자세라고 할것이다.
나무아미타불
화의재진언(化衣財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바자나 비로기제 사바하』
3~9회
종이옷 접는과정
https://m.cafe.daum.net/Jeongtosun/JVTZ/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