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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상일로(向上一路): ‘양두구육’의 큰 쓰임 (시사위크>) - 無難軒 일일지라도 관행(慣行)이라는 미명(美名)아래 부정한 짓을 벌리지는 않았는지를 포함해 뉘우칠 일들을 뼛속 깊이 새기면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함께 더불어 각자 맡은 바 책무에 온몸을 던져 몰두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해 봅니다. 향상일로(向上一路): ‘양두구육’의 큰 쓰임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성찰배경: 최근 국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양의 탈을 쓴 강아지 인형이 등장해 감사가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 소동으로 인해 비록 적지 않은 글쓴이 카페지기 작성일 21.11.05 조회수 321 댓글 0
- [박영재의 향상일로] ‘노익장(老益壯)’에 대하여 (<시사위크>) - 無難軒 향상일로(向上一路): ‘노익장老益壯’에 대하여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성찰배경: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101세를 맞이했어도 여전히 올곧은 삶을 이어가고 계신 철학자 김형석(1920-현재) 연세대 명예교수께서 최근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하였다고 사료됩니다. 그런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현직 변호사가 곧바로 SNS에 단지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김교수를 글쓴이 카페지기 작성일 21.09.21 조회수 19 댓글 0
- [시사위크 - 향상일로] 술버러지에 대하여 - 無難軒 향상일로(向上一路): 술버러지[주충酒蟲]에 대하여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성찰배경: 음주운전 기준을 더욱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2019년 6월 25일부터 시행되면서, 도로교통공단의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관한 최근 통계자료(2019년)에 따르면 15,708건의 사고 가운데 부상자가 25,961명이고 사망자가 295명으로 2018년에 비해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단 운전의 경우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일어난 글쓴이 카페지기 작성일 21.05.21 조회수 112 댓글 0
- 향상일로(向上一路): ‘길벗[이웃]’에 대하여 (<시사위크>) - 無難軒 프랑스에서 배출한 첫 제자인 건리(乾理) 대자(大姉)께서 디종에 선도회 해외 첫 선원을 개원하셨습니다. (후략) 연구실 서가를 정리하시면서, 도전돌밭공동체로 보낸 책들을 꽂으니 책장 하나를 차지합니다. 불교 학술서부터 영문판 주역까지 책들이 흥미롭습니다^^ 글의 전문과 관련 글들을 다음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대지도법사/선어제창 - 향상일로(向上一路): ‘길벗[이웃]’에 대하여 (<시사위크>) (seondohoe.org 글쓴이 카페지기 작성일 21.03.07 조회수 83 댓글 0
- 향상일로(向上一路): ‘시비是非’에 대하여 (<시사위크>) - 無難軒 완묵 翫墨 대자 大姉 그리다 [ 畵 ] 대중들이여, 도(道)에 합당한 한마디를 바르게 이르면 이 고양이를 살리고 그렇지 못하면 목을 베리라!’ [大衆 道得卽救 道不得卽斬却也.] 향상일로(向上一路): ‘시비(是非)’에 대하여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성찰배경: 매년 연말이 되면 교수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그 해의 사회상이 투영된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선정해 오고 있는데, 올해의 사자성어는 신조어인 ‘나는 늘 옳고 나와 다른 견해를 글쓴이 카페지기 작성일 20.12.31 조회수 137 댓글 0
- 향상일로向上一路: ‘디딤돌’에 대하여 (<시사위크>) - 무난헌 향상일로向上一路: ‘디딤돌’에 대하여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성찰배경: 우리 모두 인생을 살아가면서 비록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적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하곤 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 만연된 코로나-19 감염 사태도 그런 어려움에 속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어려움에 대처하는 태도를 기준으로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한 부류는 이를 걸림돌로 여겨 주위 분들에게 깊은 충격을 주는 극단적인 선택을 포함해 자포자기하며 주저앉는 쪽 글쓴이 카페지기 작성일 20.08.01 조회수 102 댓글 0
- 향상일로(向上一路): ‘영기靈機’에 대하여 (<시사위크>) - 무난헌 향상일로(向上一路): ‘영기靈機’에 대하여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성찰배경: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니, 종교계를 포함해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심각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되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들이 제기될 때마다 마련된 개선책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거의 좁은 안목에서 나온 임시미봉책인 것 같습니다. 필자의 전공과도 관련된 ‘탈원전’ 문제를 보기로 들면 필자 역시 탈원전 원칙은 대찬성입니다. 그러나 국내외 글쓴이 카페지기 작성일 20.01.04 조회수 1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