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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말씀

기도는 예수님처럼(막1:35-39)-130519낮

작성자소로(小路)|작성시간13.05.19|조회수84 목록 댓글 0

                              기도는 예수님처럼

130519주일낮                                 (1:35-39)

 

 오늘은 교회절기상으로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40일 동안 지상에 계시다가 승천하신 후 열흘만에 성령강림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 50일 만에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강림절을 오순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주님에서 아버지 하나님에게로 가시며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오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날마다 기도할 때 열흘째 되는 날 성령감림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기도생활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도생활을 가장 본받을 대상이 있다면 그분은 어느 누구보다 예수님일 것입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도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보았던 기도의 모습을 떠올리며 기도 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기도하기 위해 오늘 성령강림절에 예수님이 기도하시던 모습을 찾아보시며 주님이 기도하신대로 저와 여러분도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기도하신 대로 우리도 기도합시다.

 

 

1.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습니다.(새벽기도)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1:35)”

 

왜 하필이면 새벽에 기도해야 합니까?

새벽은 하루가 시작되는 첫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로 드리면 하나님은 그 하루가 복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새벽은 사람의 영혼이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새벽에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 세상은 죄악이 관영하고 마귀가 설치는 곳이므로 우리 힘으로는 이길 수 없기에 하루의 첫 시간에 은혜를 받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새벽에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16:13-21) 배고픈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새벽 미명에 성전에 나와 섬기며 기도하는 심령을 더욱 사랑하십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도 만나기 전에, 아무하고도 말을 나누지 않은 깨끗한 입술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새벽에 기적이 많이 일어났다.

새벽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흥해가 갈라졌고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새벽은 기독교 역사 상 매우 의미가 깊은 시간입니다.

 

 

2.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습니다.(철야기도)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6:12)”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기도로 온 밤을 새우신 것을 봅니다. 온 밤을 새워 기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온 밤을 새워 기도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이며 축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밤을 새워 기도한 다음날은 능력이 뒤따릅니다.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3. 큰 사건의 분기점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택하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산상보훈을 말씀하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

예수님께선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성령으로 세례 받고 공생애에 들어가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12제자에게 자기에게 임박한 죽음을 말씀하 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선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중요한 삶의 분기점마다 기도로 오래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노만 빈센트 필 박사가 장개석 총통 부인을 만나서 담화를 나누는 가운데 총통의 부인이 중국에서 생명의 위협을 당하면서도 희망과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탄하면서 여사는 어떻게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희망과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총통 부인은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께 하는 기도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사는 하루에 두 시간을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바쳤습니다.

 

 우리도 큰 사건을 맞닥트릴 때, 인생에 큰 위기를 만날 때, 중요한 일을 앞에 뒀을 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승리할 수 있으며,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으며,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잘 될 수 있습니다.

 

 

4. 매우 바쁘실 때 특별한 시간을 들여 기도하셨습니다.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5:15~16).”

 

 예수님은 바쁜 시간에 자기에게로 몰려온 무리를 떠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매우 바빠서 기도할 시간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님은 바쁘면 바쁠수록 더 많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때때로 식사할 시간도 없으셨습니다(3:20). 필요한 잠과 휴식도 더욱더 기도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기도에 더욱 힘쓰는 사람은 능력의 사람이 되지만, 능력을 갖고 일하던 사람이 바쁘다는 이유로 기도를 하지 못하면 능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마틴루터/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하이든과 그의 성공한 친구들이, 어느 날 피곤하게 일한 뒤에는 어떤 방식으로 힘을 다시 얻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어떤 이는 여행을 통해 힘을 얻는다고 했고, 어떤 이는 연극이나 오페라를 관람한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이는 술을 마시면서 피로를 푼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이든은 나는 지칠 때면 골방에 들어가 열심히 기도를 해. 그래서 항상 용기와 의욕을 얻지.” 라고 말했습니다.

 일이 우리에게 밀려올수록 더 많은 시간을 드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5. 큰 유혹(시험)이 있을 때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자 그것이 그의 삶의 마지막 큰 시험임을 아시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와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 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도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 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도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26:36~42).”

 

 빌라도의 재판정과 갈보리 산상의 무서운 고통을 이길 수 있었 던 것은 갯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계속 기도하셨습니다.

 

 우리 삶 속에 위기의 순간을 맞는 유혹이 올 때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거느리는 군대는 숫 자적으로나 무기나 식량이나 모두 형편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일 밤 6시를 정기적인 기도 시간으로 정해놓고 그때는 일체의 면회를 중지했다고 합니다.

어떤 큰 유혹이든 기도함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서 기도함으로 승리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새벽 오히려 미명에 기도하셨습니다.=새벽기도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습니다.=철야기도

큰 사건의 분기점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매우 바쁘실 때도 특별한 시간을 들여 기도하셨습니다.

큰 유혹 (시험)이 있을 때 기도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의 일생은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친 생이었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이루어 주는 채널입니다. 능력을 받는 통로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복음 전파의 최고 수단입니다. 변화의 원동력입니다. 치료하는 광선을 발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기도하는 성도를 찾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생활 주님처럼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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