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으라
150111낮/사역자임명예배 (왕상17:15-16)
요즈음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6. 25 한국전쟁과 그 이후 가난했던 시절의 한 주인공이 격은 삶을 그린 영화인데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감동을 주어 눈물을 쏟게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황정민이라는 배우인데 연기를 참 잘합니다. 그리고 조연 중에 오달수라는 배우가 있는데, 이 사람이 참 못생겼는데, 코믹하고 인간적인 연기가 관객들이 영화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우리나라 배우 최초로 1억 관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즉 이 사람이 40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사람이 출연한 영화마다 흥행해서 이 사람이 출연한 관객총수가 1억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앞으로 이 사람이 출연해서 모아지는 관객의 수는 늘 신기록입니다. 늘 새로운 역사요 기적의 연속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은 창조의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이 선포하는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됩니다. 이어지는 매일의 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면(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대로 되”는 기적의 연속입니다. 이 밖에 성육신의 기적,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기적 그리고 승천...성경은 기적의 연속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행하시는 기적을 믿는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기적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도 믿을 수 없습니다.
욥기 5:9절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하나님은 기이한 일, 즉 기적을 셀 수 없이 행하신다고 했습니다.
시편 40:5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여기서 다윗도 우리 하나님이 셀 수도 없이 많은 기적을 행하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 107편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가장 높이고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8절을 보면,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기적)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런데 똑같은 말씀이 15절, 21절, 31절에 반복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이 시편의 고백처럼, 우리가 지난날 동안 살아온 모든 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날마다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음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도 날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베푸시는 기적으로 살아갈 것을 믿고 찬양과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 말씀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엘리야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우상숭배와 악행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큰 흉년이 3년 반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그릿시내가도 그 물이 마르자 하나님은 시돈 땅에 사는 사르밧 과부에게 엘리야를 보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시돈 땅에 이르러 사르밧 과부를 만납니다. 그리고 물과 떡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사르밧 과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떡도 없고 있는 것이라고는 밀가루 통에 한 움큼 남은 밀가루와 병에 조금 남은 기름으로 내 아들과 마지막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먹을 것이 없어 죽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이런 사정을 듣고도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내 말대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먼저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다시 비를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통의 밀가루도, 병의 기름도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의 말에 순종을 했고 그 결과를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 2015년 사역자임명예배로 드리는 이 시간 <기적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의 제목대로 기적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로,
1.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이 기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매일 매일이 기적의 연속이었음을 알 수 가 있습니다.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이것이 삼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엘리야와 사르밧과부 그리고 그의 아들이 삼년 후 그 땅에 비가 올 때까지 이 기적은 매일매일 계속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들에게도 처음, 밀가루 통의 밀가루와 기름병에 기름이 아무리 음식을 해 먹어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또 있었을 때의 그 놀라움과 기쁨과 감격과 감사가 매일 매일 새로웠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것도 엄청난 기적이었습니다. 아침에 마지막 한 움큼 밀가루와 몇 방울 기름으로 부침개를 부쳤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저녁에 통을 열어 보았더니 그대로 한 움큼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깜짝 놀랐을 겁니다. 기적이다 하면서 소리를 질렀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흘 지나고, 일주일 지나고, 한 달 지나도 그럴까요? 삼년이 지나면서 당연히 있을 줄 알고 밀가루 통을 열었을 것입니다.
거의 일어나지 않거나 자주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이라고 하지, 날마다 계속되는 것을 누가 기적이라고 하겠습니까? 여러분 중에 해 뜨는 것을 기적이라고 말하는 분 있습니까? 그렇게 커다란 해가 날마다 시간 맞춰 떠오르는 것만큼 크고 놀라운 기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기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진도에서 바다가 열리는 것은 ‘모세의 기적’이라며 호들갑을 떱니다. 매일이 아니고 일 년에 몇 번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모자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은 삼 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모태에서 조성되는 순간부터 뱃속에 열 달을 살고, 이 세상에 나와 지금까지 살아온 하루하루의 삶이 평생, 어느 분은 90년 이상, 어느 분은 80년 이상, 어느 분은 70년 이상, 어느 분은 60년, 어느 분은 50년, 어느 분은 40년, 어느 분은 30년, 우리 청년들은 20년 이상, 우리 학생들은 10년 이상 매일 매일이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으로 살아왔고, 또 앞으로도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으로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한 순간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사르밧 과부가 매일 음식을 짓기 위해 밀가루 통을 열고 기름병 뚜껑을 열 때 어김없이 처음의 밀가루가 그대로 있고, 기름이 그대로 있는 것이 처음은 엄청난 기적이요 감격이었으나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나고 삼년이 지나면서 당연히 그러려니 했을 찌라도 그들에게는 매일매일이 기적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그러려니,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사는 내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동안 무수한 이적을 보고 체험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었고, 반석에서 터진 생수를 마셨으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매일이 기적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정말 필요했던 기적이 신명기 29:5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인도하여 광야를 통행케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고, 반석에서 생수가 터지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는 이적에 비해 옷이 낡지 않고 신발이 안 떨어지는 이적은 얼마나 하찮고 보잘 것 없습니까? 누가 이런 이적에 눈길을 두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도 다 무시하고 잊어버렸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기적이 일어났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표시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것을 신명기에 기록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행하신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고 팔자가 새로워지는 황홀하고 찬란한 기적을 꿈꾸지 말고,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기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으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어제 밤에 잠들었다가 오늘 아침에 일어난 것, 말하고 일하는 것, 하나님 전에 올라와 찬양하고 말씀 듣는 것, 내 속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담기는 것,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리며 천국을 소망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은 내 노력으로 내 의지로 된 것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기적의 열매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는 증거 입니다. 태산이 옮겨지는 기적보다 우리에게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고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 최상이고 최선이기에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의 삶 속에 들어오셔서 작고 사소한 기적을 행하실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 전부를 맡기고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2. 나도 기적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사람들은 셋입니다. 그 유명한 엘리야 선지자, 그리고 사르밧 과부와 그 아들입니다.
이들이 삼년동안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 선지자는 워낙 유명한 선지자였으니 주인공이 될 만 하다고 누구나 생각할 것입니다. 그는 모세와 함께 구약의 대표하는 선지자입니다. 우리는 엘리야 없는 구약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 없는 선지자 시대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기적의 주인공은 엘리야가 전부가 아닙니다. 당시 이방나라 시돈 땅에 거하는 무명의 사르밧 과부와 그 아들이 함께 했습니다. 당시에 엘리야는 외로운 선지자였습니다. 모든 나라가 우상에 물들었습니다. 나라가 망조입니다. 그는 바알숭배를 국시로 삼을 만큼 포악한 우상숭배의 앞잡이 아합왕과 싸우며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숭배하는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외롭게 외치는 선지자였습니다. 엘리야가 이세벨의 칼을 피하여 광야의 로뎀나무 아래서 “나만 홀로 남았다”고 차라리 가지 목숨도 거두어달라고 하나님께 한탄한 것만 봐도 그는 눈물겹도록 외로운 선지자였습니다.
이런 엘리야를 위해서 준비하신 파트너가 사르밧 과부입니다.
열왕기상 19장 18절에 보면 그 당시 하나님의 팀에는 7천명이나 되는 후보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바알에게 절하지 아니한 사람7천명을 남겨두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고, 남편도 없고, 아들 하나에 찢어지게 가난해서 금방 굶어 죽을 지경인 사르밧 과부를 엘리야의 파트너로 보내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사르밧 과부에 대해 하신 말씀이 누가복음 4:25-2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 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이 말씀은 우리가 사르밧(혹은 사렙다) 과부가 어떤 사람인지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 년 반의 흉년 동안 호구지책이 없었던 과부가 이스라엘 땅에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사르밧 과부에게로 보내셔서 그 여인과 아들을 먹여 살리셨다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르밧 과부의 어떤 점을 보시고 그녀를 엘리야의 파트너가 되게 하시고, 엘리야를 통하여 그 모자를 먹여 살리셨을까요? 그 시대에 어떻게 하나님의 종 엘리야의 파트너가 되어 기적의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앞의 13절에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을 가지고 아들과 함께 음식을 해먹고 굶어 죽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야기 했을 때, 엘리야는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라고 말을 했고, 사르밧 과부는 15절의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 선지자와 함께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가뭄에서도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2015년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우리 각자가 맡겨주신 사명을 임명받고 한 해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이 한 해를 우리는 사르밧 과부처럼 기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 기적 속에서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사르밧과부처럼 <먼저>라는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업에 쓰기 원하시고, 우리를 쓰시는 동안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하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기 전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전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전에 반드시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그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해결하심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 시험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바로 하나님께 [먼저] 드리는 시험입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것, 내게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 합격하고 나면 우리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가장 실제적인 문제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에게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떡을 만들라”고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충성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른 믿음이고 참된 신앙입니다. [먼저] 드려지지 않은 것은 하나님 앞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드린 것이라야 기쁘게 받으시고, 그것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십니다.
사람도 사랑에 빠지면 자신이 상대방에게 [먼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먼저]가 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는 당신에게 두 번째 중요한 사람이 되어도 행복해요”라고 말한다면 정신이 나간 사람이거나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먼저]가 아닌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구성하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는 생명과 소유입니다. 시간은 생명의 단위이며, 돈은 소유를 총체적으로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시간과 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간과 돈을 [먼저] 하나님께 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먼저] 드리는 시험에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예배 최우선의 삶입니다. 예배를 위해 여러분의 시간을 [먼저] 하나님께 구별해 드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잠언3:9-10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수입의 십일조를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유혹이 없습니다. 월정헌금과 각종 헌금을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헌금 생활의 태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 월 사례비를 받으면 그 달 드릴 모든 헌금을 십일조, 선교, 건축, 주일헌금, 속회헌금, 20주년, 절기가 들어 있으면 절기 헌금까지 먼저 구별하여 떼어 놓습니다. [먼저]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드리면 즐겁습니다. [먼저] 드리면 안전합니다. [먼저] 드리면 시험을 받지 않습니다. [먼저] 드림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분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시간이든, 돈이든, 관심이든, 힘이든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합니다. [먼저]드린 것만이 가치가 있고, 먼저 드린 것만이 하늘에 보관됩니다. 어쩔 수 없이,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 할 수 없이 드린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자녀들이 우리에게 그렇게 대하면 행복하겠습니까? 하물며 우리의 하늘 아버지를 섬김에 있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먼저] 드리는 것이야 얼마나 마땅한 일이겠습니까?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중문한사랑교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시간, 우리의 돈, 우리의 힘과 능력, 우리의 관심, 우리의 모든 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기적의 삶을 살아가시고, 기적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