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을 지키는 방법과 영적의미
170625낮 (신16:9-17)
<9.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13.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아멘
다음 주일은 7월 첫 주일로서 맥추감사절입니다. 감사절을 앞두고 맥추절을 지키는 방법과 영적 의미에 대하여 말씀을 드릴 때 큰 은혜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맥추절은 유대인의 3대 절기중 하나로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추수감사절))
(1) 맥추절 :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가나안땅에 정착하여 첫 농사를 짓고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출23:16)
(2) 칠칠절 :
유월절이 지나 49일이 되는 날 지킨다. (출34:22).
(3) 초실절 :
첫 열매를 거두었다는 뜻에서 초실절 이라고도 한다.
(4) 오순절 :
예수님의 부활 후 5순, 즉 50일째 되는 날이다. 그래서 교회 창립일이라고도 한다.(마카비아 12:32)
이 날은 시내산에서 모세가 율법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맥추절은 추수감사절보다 오히려 더 뜻이 깊은 절기입니다. 이 날을 어떻게 지켜야 옳은가? 그 지키는 방법을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직접 일러 주셨는데, 본문을 중심으로 그 방법을 말씀드리고 맥추절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의미를 알아보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로 다음주일에 있는 맥추감사절을 제대로 잘 지킬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맥추절을 지키는 방법
1) 네게 복을 주신대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10절)
<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난 날 애굽의 종 되었던 시절과 40년 광야에서 농사를 짓지 못하고 살았던 날들을 생각하며 이 날을 감사함으로 지켰습니다.(12절)
우리들도 우리에게 복 주신 대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나라가 얼마나 못 먹고, 못 입고, 고생들을 했습니까? 일제치하 때는 공출이라고 해서 농사지은 것을 다 빼앗기고 헐벗어야 했고, 6.25 전쟁으로 전 국토가 폐허가 되어 전 국민이 거지가 되어 남의 나라의 원조로 곯은 배를 움켜쥐고 살았었구요,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새벽종칠 때 일어나 하루 종일 일하고, 밤샘하며 일하고, 공부해야 출세한다고 농사짓던 소와 전답 팔아서라도 자식 대학까지 공부시켰던 때가 그리 먼 옛날이 아닙니다. 보릿고개 때는 먹을 것이 없어서 초근목피(草根木皮) 즉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생활을 하였던 때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러데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 고민이 어떻게 하면 살을 뺄까?가 고민이 됐구요....70년대 후반에 포니자동차를 처음 생산하고 마이카 시대가 도래 했다고 날리 법석을 떨었었는데, 지금은 세계 정상의 자동차 수출국이 되었고, 차가 넘쳐나서 이제 우리나라 고민이 어떻게 하면 자동차를 줄일까? 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사독재와 맞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피를 흘리고 힘없는 국민들이 억울함을 당하고 살아야 했던 때가 엊그제였는데, 이제는 가장 빠른 시기에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함께 이룬 기적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큰 복을 받게 될 때 여호와 하나님을 잊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 주심을 잊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6:10-15에 보면 너희들이 약속한 땅에 들어가 좋은 집, 좋은 성읍, 좋은 포도원을 얻고 배불리 먹게 될 때 여호와를 잊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점점 잘 살게 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생활이나 감사가 상대적으로 형식화 되는 것은 아닌 지 걱정입니다.
엊그제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님이 감리교 삼개 신학대학 교수모임이 제주에서 있어서 오신 김에 동문들과 잠간 식사하며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교수님이 자기가 들으신 에피소드를 말씀하시는데, 배꼽을 쥐고 모두들 웃었습니다. 감리교에서 이름만 대면 아실정도로 목회를 크게 하시고, 감독까지 지내셨던 분들이 신학교시절에 겪었던 일인데, 당시만 해도 얼마나 어렵게들 살았습니까? 다들 촌에서 자라서 대전에 와서 학교를 다니는데, 당시 대전에서 제일 오래되고 큰 제일교회의 목사님께서 그 교회에서 봉사하는 신학생들 식사를 대접하셨는데, 아마도 레스토랑 같은 고급식당엘 가셨었는데, 이분들이 처음으로 이런 곳을 가보신거라.... 식탁위에 보재기를 고깔모자처럼 접어 놓자나요? 이걸 어디다 사용하는지를 모르겠고,,,,, 서로 이야기하기를 모자 모양 비슷하니까 음식을 먹을 때 머리카락 떨어지지 말라고 머리에 쓰는 것인가 보다,,, 그래서 세분이 다 이걸 머리에 썼답니다. 그리고 고기가 나오는데, 생고기라...좀 기다리면 숯불이 나와서 구워서 먹어야 하는데,,,그걸 모르니까 그냥 생고기를 날거로 드셨답니다... 나중에 숯불이 나오고...고기를 구우려 하니 이미 고기가 다 없었졌자나요.... 그리고 식후에 차가 나왔는데, 티백으로 나오자나요...이런데 이것을 어떻게 먹는 건가 서로 모르니까 아마도 티백을 뜯어서 가루를 물에 타먹는 것일 거다 서로 의견일치를 본 후 이걸 뜯어서 물 컵에 타서 가루 채 타서 마셨다는 것에요...어느 목사님이 부흥에 오셔서 그분들이 지금은 감리교에서 지도자가 되었지만, 그 옛날에는 그렇게 촌스런 분들이었다고....
지난날 애굽에서 종으로 살던 때, 광야에서 40년간 고생하던 때를 기억하고 지금 복을 주신대로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되새기며, 우리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또 지금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고 있나? 헤아려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네 힘을 헤아려 감사하라고 했습니다.(10절)
<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민28:26-27, “26.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27.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맥추절을 지키는 제물은 수송아지 둘, 숫양 하나, 1년 된 숫양 일곱, 소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는 자기의 생활 형편에 따라 드려야 했습니다. 잘 사는 사람은 송아지로, 좀 못사는 사람은 양으로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로, 아주 극빈자는 밀가루를 드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가복음 12:48에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솝우화에 어떤 농부가 산길을 걷다가 무서운 호랑이가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서 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착한 농부는 호랑이를 꺼내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을 굶은 이 호랑이는 구덩이에서 나오자마자 농부를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농부는 너무 억울해서 황소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황소는 농부를 잡아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평생 일만 시키고 마지막에 자기를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농부는 여우에게 한 번 더 물어보기로 하고 여우를 찾아갑니다. 역시 여우도 호랑이 편을 듭니다. 사람들이 여우를 잡아다가 밍크코트를 만들어 입는다고 사람을 싫어합니다. 농부는 너무 억울해서 한번만 더 물어보기로 하고 토끼를 찾아갑니다. 토끼는 자기는 머리가 나빠서 상황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현장에 가서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합니다. 호랑이는 실감나게 설명하기 위해 자기가 빠졌던 구덩이에 다시 뛰어 들어가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때 토끼가 농부에게 “농부님 그냥 당신 갈길 가세요. 저렇게 은혜도 모르는 놈은 구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토끼와 농부는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호랑이는 슬퍼하며 크게 울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받은 은혜는 감사하여야 합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은혜를 박차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 맥추절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 중에서 최선을 다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3) 자원하는 예물을 감사함으로 드리면 됩니다.(10절)
<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은 자원하는 예물을 원하십니다.
고린도후서 8:1-5에 보면 마게도냐 교회들(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이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힘에 지나도록 연보했다는 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고후8:1-5, “1.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여기서 그들 교회에게 붙여진 말 가운데 "극심한 가난"이란 말을 주목해야 합니다. 헬라 말에 가난(궁핍)이란 말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상대적인 가난, 즉 잘 사는 사람보다 비교해서 못 사는 것은 '페니아'(pe-nia)이고, 절대적 빈곤은 '프토케이아'(ptocheia)인데 극심한 가난이란 말은 '프토케이아'에 해당합니다. '밑창의 궁핍'을 말합니다.
마케도니아 교회들은 이런 극심한 가난, 절대적인 가난 속에서도 주신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드렸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대상 29장에 보면 다윗과 그 방백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성전건축 헌금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반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신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며 기업과 자녀 손들에게 부어 주신 축복에 인색함 없는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감사하면서 즐거움으로 맥추절을 지켜야 될 줄로 믿습니다.(11절)
2. 맥추절의 영적인 의미
이스라엘 백성이 지킨 맥추절은 출애굽한 그들이 시내산에서 돌 판을 받은 날입니다. 즉,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지킨 맥추절은 생존과 신앙과 추수에 대한 감사의 의미,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다. 이 맥추절은 신약을 통하여 새롭게 조명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하신 그날이 바로 보리의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요제로 드린 맥추절기가 시작되는 초실절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을 통하여 죄악 가운데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40일을 제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제자들과 일반 사람들 500여명이 보는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십니다. 올라가시면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와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열흘 후에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시게 됩니다. 부활하신 후 40일 후에 승천하셨고, 그 후 열흘 뒤에 성령이 임하셨으니까 성령이 임하신 날이 부활 후 50일이 되는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시게 된 것입니다.
맥추절은 첫 수확한 보리 한 단을 하나님께 요제로 드리는 안식일 이튿날부터 계산하여 50일째 되는 날 지켜졌습니다. 이 절기는 밀의 첫 곡식을 바치는 절기이므로 맥추절이라고도 하며, 첫 열매를 거둔다는 의미로 초실절이라고도 불렀습니다.(출23:16). 그러므로 맥추절은 구약에서는 첫 열매를 거두는 추수에 대한 감사절 성격이 강하고, 신약시대에 이르러 예수님의 부활이 이 절기에 이루어지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부활 후 오십일 만에 성령이 오심으로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셔서 교회가 탄생하게 되는 교회의 첫 열매로 영적인 추수가 시작되는 절기인 것입니다.(행2:12)
이렇게 맥추절이 단순히 추수감사절 이전에 지내는 감사절기 정도로 생각하여 추수감사절보다는 가벼이 여기고 소홀히 여겨서 감사도 추수감사절기보다는 좀 적게 하는 그런 절기가 아니라 이러한 엄청난 영적 의미가 담겨져 있음을 알고 우리가 맥추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구약의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추수절)인데, 유월절의 영적 의미는 십자가 구원이요, 맥추절의 영적 의미는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강림이요, 추수절의 영적의미는 예수님의 재림과 영생 천국의 축복입니다.
그러니 맥추 감사절은 매우 중요한 감사절입니다. 세 절기가 다 중요하지만 맥추절은 결코 빠져서는 안 되는 절기입니다. 결코 작은 감사절이 아닙니다. 예수 믿고 살려면, 성령님 받지 못하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성령 때문에 교회도 세워진 것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시다가 한국 교회에 담임 목사로 청빙 받아 오신 목사님이 목회하시면서 심방을 다니시다 보니 그렇게 ‘시험 들었다, 상처받았다’는 교인이 많은 것에 놀랐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중동에서 한국에 와 보니, 여기는 예수님 믿는 일에는 천국이더랍니다.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어야 하고, 가족이나 친척으로부터 버림받고, 직장에서 쫓겨나면서 예수 믿는 회교권의 중동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시험 들었다. 상처받았다’ 하더랍니다.
목사님 말씀이 한국 교인들은 너무 편해서 시험 들고 상처 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하지 못한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맥추절은 단순한 추수감사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유의 대주재가 되심을 확인하고 인정하는 거룩한 날이요, 우리 인생에게 산 소망을 주시는 성령 대 강림절입니다.
맥추절 감사 신앙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잠3:9-10, “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우리는 매일 매순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천국 가는 그 순간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천국 추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모두 완수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