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일 설교말씀

출애굽기 강해 8.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입니다.(출6:1-13)-190908낮

작성자소로(小路)|작성시간19.09.05|조회수713 목록 댓글 0

출애굽기 강해(8)----------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입니다.

190908낮                                                      (6:1-13)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9)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아멘

 

 

  출애굽기 6장은 모세가 바로와의 첫 대면에서 실패를 경험한 후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는 내용이 1-9절까지, 다시 바로 앞에 서게 하시는 내용이 10-13절까지, 모세와 아론의 혈통에 관한 내용이 14-27절까지, 그리고 모세로 하여금 바로 앞에 다시 서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이 28-30절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1-13절은 모세가 바로를 대면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욱 큰 고역 속에 빠지게 되자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고,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가 이 문제를 가지고 탄원할 때, 이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간구에 위로로 화답하시며, 믿음의 조상들과 맺었던 언약을 근거로 기필코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고 확약을 해 주십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심한 고역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하나님과 모세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세에게 확신과 위로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소명을 재차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강해할 때, 은혜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은 자녀들의 신음소리를 직접 들으십니다.(1, 5)

  1절을 읽겠습니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에게 학대를 당하는 것을 보고 눈물로 구원을 간구하는 모세의 기도(5:22-23)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친히 강한 손으로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야할 말씀의 핵심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 모세가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간절한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얻지 못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은 그가 모세이기 때문이 아니라 모세가 하나님의 택하신 언약의 자녀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영적인 이스라엘이며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인 모든 성도의 기도도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50:15)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닥쳐온 위기를 이길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기도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기도의 용사가 되어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5절을 읽겠습니다.

<5)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내가 듣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친히고통에 떠는 이스라엘 백성의 신음소리를 들었다는 의미가 강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소리를 직접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가장 작은 신음소리까지 들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단지 고역에 대해서만 부르짖었겠지만, 하나님은 그 괴로움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출애굽을 준비하셨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이 어떤 문제라도 하나님 앞에 울부짖는 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실 뿐 아니라 그 근원되는 마음의 죄의 문제까지도 해결해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여 낙담하지 말고 나의 작은 신음도 들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고 증거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서울시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용욱이의 편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쓰는데,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 줄을 설 때마다 저는 21호에 사는 순희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 본 척 하거나 참았다가 학교 화장실에 가기도 해요.

 

  우리 식구는 외할머니와 엄마, 여동생 용숙이랑 4식구가 살아요. 우리 방은 할머니 말씀대로 라면 박스만 해서 4식구가 다 같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엄마는 구로2동에 있는 술집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오셔요. 할머니는 운이 좋아야 한 달에 두 번 정도 취로사업장에 가서 일을 하시고 있어요. 아빠는 청송교도소에 계시는데 엄마는 우리보고 죽었다고 말해요.

 
  예수님, 우리는 참 가난해요. 그리고 엄마는 술을 많이 먹어서 간이 나쁘다는데도 매일 술 취해서 어린애 마냥 엉엉 우시길 잘하고, 우리를 보고 "이 애물단지들아! 왜 태어났니... 같이 죽어버리자" 고 하실 때가 많아요.

  지난 4월 달 부활절 날 제가 엄마 때문에 회개하면서 운 것 예수님은 보셨죠. 저는 예수님이 제 죄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정말로 이해 못했거든요. 저는 죄가 통 없는 사람인줄만 알았던 거예요. 그런데 그 날은 제가 죄인인 것을 알았어요.

  저는 친구들이 우리 엄마보고 '술집 작부'라고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구요. 매일 술 먹고 주정하면서 다 같이 죽자고 하는 엄마가 얼마나 미웠는지 아시죠.

  지난 부활절 날 저는 '엄마 미워했던 거 용서해주세요'라고 예수님께 기도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모습으로 '용욱아 내가 너를 용서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그만 와락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

  그날 교회에서 찐 계란 두 개를 부활절 선 물로 주시길래 집에 갖고 와서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드리면서 생전 처음으로 전도를 했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구요.

  몸이 아파서 누워계시던 엄마는 화를 내시면서 ", 구원만 받아서 사냐" 하시면서 "집주인이 전세금 50만원에 월세 3만원을 더 올려달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구원만 말고 50만원만 주시면 네가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해도 믿겠다" 하시지 않겠어요.

  저는 엄마가 예수님을 믿겠다는 말이 신이 나서 기도한 거 예수님은 아시지요? 학교 갔다 집에 올 때도 몰래 교회에 들어가서 기도했잖아요.

  근데 마침 어린이날 기념 글짓기 대회가 덕수궁에서 있다면서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저를 뽑아서 보내 주셨어요. 저는 청송에 계신 아버지와 서초동에서 꽃 가게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던 때 얘기를 그리워하면서 불행한 지금의 상황을 썼거든요. 청송에 계신 아버지도 어린이날에는 그때를 분명히 그리워하시고 계실테니 엄마도 술 취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 주면 좋겠다고 썼어요 . 예수님, 그날 제가 1등 상을 타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시지요? 그 날 엄마는 너무 몸이 아파서 술도 못 드시고 울지도 못하셨어요.

  그런데 그날 저녁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 오셨어요. 글짓기의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노 할아버지 동화작가 선생님이 물어물어 저희 집에 오신 거예요. 대접할게 하나도 없다고 할머니는 급히 동네 구멍가게에 가셔서 사이다 한 병을 사오셨어요.

  할아버지는 엄마에게 똑똑한 아들을 두었으니 힘을 내라고 위로해 주셨어요. 엄마는 눈물만 줄줄 흘리면서 엄마가 일하는 술집에 내려가시면 약주라도 한잔 대접하겠다고 하니까 그 할아버지는 자신이 지으신 동화책 다섯 권을 놓고 돌아가셨어요. 저는 밤늦게까지 할아버지께서 지으신 동화책을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책갈피에서 흰 봉투 하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펴보니 생전 처음 보는 수표가 아니겠어요. 엄마에게 보여 드렸더니 엄마도 깜짝 놀라시며 "세상에 이럴수가... 이렇게 고마운 분이 계시다니" 말씀하시다가 눈물을 흘리셨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할아버지께서 가져 오셨지만 사실은 예수님께서 주신 거예요' 라고 말 하는데, 엄마도 그런 내 마음을 아셨는지 ", 용욱아 예수님이 구원만 주신 것이 아니라 50만원도 주셨구나" 라고 우시면서 말씀 하시는 거예요. 할머니도 우시고 저도 감사의 눈물이 나왔어요. 동생 용숙이도 괜히 따라 울면서 "오빠, 그럼 우리 안 쫓겨나구 여기서 계속 사는거야?" 말했어요.

 

  너무나 신기한 일이 주일날 또 벌어졌어요. 엄마가 주일날 교회에 가겠다고 화장을 엷게 하시고 나선 것이예요. 대예배에 가신 엄마가 얼마나 우셨는지 두 눈이 솔방울 만해 가지고 집에 오셨더라구요. 나는 엄마가 우셨길래 또 같이 죽자고 하면 어떻게 하나 겁을 먹고 있는데 "용욱아, 그 할아버지한테 빨리 편지 써. 엄마가 죽지 않고 열심히 벌어서 주신 돈을 꼭 갚아 드린다고 말이야" 라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엄마가 저렇게 변하신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고마우신 예수님! 참 좋으신 예수님 감사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사랑으로 주신 수표는 제가 커서 꼭 갚을께요. 그러니까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지 동화 할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사시도록 예수님이 돌봐주세요. 이것만은 꼭 약속해 주세요. 예수님! 너무나 좋으신 예수님! 이 세상에서 최고의 예수님을 용욱이가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용욱이 드림.>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도 직접 들으십니다. 어린아이의 작은 신음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받습니다.(1)

  다시 1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바로에게도 거절을 당하고, 백성들에게도 거절을 당하는 몹시 참담한 상황에 처한 모세를 향해 한없는 위로와 격려를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 모세는 동족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해 생명을 걸고 대 제국 애굽을 지배하는 바로 왕과 맞서고 있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연히 자신들을 위해 애쓰는 모세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옳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고 비난하였습니다. 이처럼 동족들도 자신을 원망하고 사방을 둘러 봐도 누구 하나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는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는 말씀을 주심으로 외롭고 지친 모세에게 더 없는 위로와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 사람이 모두 나를 떠나고, 외면하여도 결코 나를 떠나시거나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비난할지라도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깊은 절망과 좌절, 외로움에 떨고 있을 때, 위로와 격려로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외롭고 지칠 때, 다른 곳에서 위로를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방금 전까지 나를 위로하던 사람이 어느새 나를 비난하고, 원망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사람이 주는 위로는 순간적이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진정한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은 결코 변함이 없으십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영원토록 여러분의 위로자가 되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위로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자신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한없는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위로와 힘을 얻고 인생을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손을 붙잡으세요.(1, 6)

 1절을 읽겠습니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세상에는 많은 손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권력의 손도 있구요, , 즉 경제권을 쥔 손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만들어내는 재능의 손도 있습니다. 다양한 손들이 많이 있지만, 사람들이 주로 가지고 싶어 하고 붙잡고 싶어 하는 손이 바로 권력을 쥔 손과 돈을 쥔 손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손들을 잡으면 도움이 되고 힘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손보다도 더 강하고, 더 큰 손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손입니다. 1절을 보면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그 땅에서 내어 보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로가 누굽니까? 당대 최고의 강대국인 애굽을 다스리는 왕이 아닙니까? 바로의 손짓 하나로 사람 목숨이 붙었다, 떨어졌다하기도 합니다. 바로가 손짓하면 이스라엘 백성 모두 죽음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의 손짓 하나로 고역이 더 심해지고, 바로의 손짓 하나로 이스라엘 남자 아이들은 나일강에 던져저 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강한 손으로 바로 조차도 이스라엘을 해방시켜줄 수밖에 없다고 말씀합니다. 바로의 손보다 하나님의 손이 비교할 수도 없이 강한 것입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손앞에서는 대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렇다면 이세상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잡아야 할 손이 무엇이겠습니까? 권력을 쥔 손입니까? 돈을 쥔 손입니까? 아닙니다. 이런 손들조차도 마음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바로 우리가 의지할 손이요 잡아야 할 손인 줄로 믿습니다.

 

  6절을 읽겠습니다.

<6)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그 무거운 고역의 현장에서 빼내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가 위험에 처할 때, 그곳에서 빼내 주십니다. 손해 볼 상황에서 빼내주십니다. 하나님, 나나 내 자녀가 위험에 처할 때나, 손해를 볼 상황에 처할 때나 실패할 상황에 처할 때나, 절망의 나락에 처할 때, 위험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손으로 빼내어 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기도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 그의 조카 롯의 가정을 빼내셨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1층 방에서 말씀을 준비하시다가 2층 서재에 있는 책이 필요해서 거실에 있는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지나도 안 오더니 갑자기 2층 서재에서 울음소리가 들려 놀라 2층으로 올라가 보았더니 아이가 두꺼운 책의 무개를 못 이겨 발 앞에 떨어진 책을 보고 울고 있는 것예요. 목사님은 얼른 무거운 책도 집어 들고, 한 팔로는 우는 아이도 번쩍 들어 안았습니다. 이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내가 인생의 짐이 무거울 때, 감당하기 힘들어 내가 울 때, 나의 짐을 들어주시고, 그 강한 팔로 나를 번쩍 안아주시겠구나... 할렐루야!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손을 붙드시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 말씀은 명령입니다.

  13절 읽겠습니다.

<13)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절망에 빠져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모세를 위로하시고, 선조에게 약속한대로 애굽 바로왕의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빼내시겠다고 다시하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12절에서 모세에게 다시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백성들의 해방을 요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때 모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도 자기를 듣지 않는데, 바로가 어찌 듣겠습니까? 나는 입이 둔한자라고 말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13절입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왕 바로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말씀은 바로 이스라엘 자손이나 애굽왕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말씀은 권유나 충고가 아니라 명령이라는 사실입니다. 명령이 무엇입니까? 이유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갈 건지 말건지, 바로는 이스라엘백성을 내보낼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나 형편에 관계없이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이라고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만왕의 왕으로서 온 세상의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따라 행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해야할 사항이 아니라 무조건 순종해야 할 명령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만일 애굽의 절대 군주였던 바로가 신하에게 무엇을 명령하면 그 신하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연히 그 명령이 정당한지 부당한지 여부를 떠나 복종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에게 자기의 신하들과 백성들에 대한 생사여탈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우리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서 행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따지고 판단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합니까? 절대 그럴 수 없는 일이죠.....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사람은 그의 신분이 어떠하든지, 세상에서 어떤 권세와 재력을 가지고 있든지, 어떤 형편과 처지에 처해 있든지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이요, 복종해야 하는 절대적인 것임을 명심하시고 순종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의 기도와 신음소리를 직접 들으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강합니다. 하나님의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상으로 순종할까말까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복종해야할 절대적인 것임을 알고, 늘 순종하여 여러분의 삶에 출애굽의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