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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말씀

마태복음 강해 6.알곡신자와 쭉정이 신자(마3:8-12)-191110 주일오후

작성자소로(小路)|작성시간19.11.08|조회수647 목록 댓글 0

마태복음 강해 6)----------

                                                    알곡신자와 쭉정이 신자

191110오후                                           (3:8-12)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아멘

 

 

  곡식을 추수하고 나면 알곡과 쭉정이가 있듯이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오늘날 교회에도 알곡신자와 쭉정이 신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본문은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지리라 말씀하셨겠지요? 꺼지지 않는 불이란 지옥을 의미합니다. (9:43)

 

  성도여러분!

쭉정이 신자가 되기보다는 알곡신자가 되어 주님 재림 시에 모두 들림 받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곡간 곧 천국에 입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곡신자와 쭉정이 신자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1. 알곡신자는 열매가 있고 쭉정이 신자는 열매가 없습니다.

  10절을 읽겠습니다.

<10)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생활의 열매가 중요합니다. 2:26절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에는 진실한 생활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 가운데, “예수쟁이 말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은 잘하는데 실천이 없다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결코 명예스러운 말이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

열매도 좋은 열매가 있고, 나쁜 열매가 있습니다. 성도는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가 썩지 않도록, 새나 짐승이 갉아 먹지 못하도록 잘 지켜야 합니다.

 

  김수근집사님, 강혜옥권사님네가 밀감 농사를 짓는데...지난 번 급조생을 딸 때, 그러시더라구요... 저 산쪽에 있는 밀감을 노루와 멧돼지, 너구리들이 많이 따 먹었다구요... 마치 사람이 까먹은 것처럼...그래서 그것부터 딴다구 하더라구요.... 어떤 때는 새들이 먼저 맛있는 것만 골라서 갉아 먹습니다. 그것도 한 개만 먹는 것이 아니라,,,, 이 열매 멏 번 먹다 다른 것 또 찍어 놓고... 피해를 많이 입히고, 농사지은 것 헛수고 만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허수아비를 왜 만들어 놓습니까? 열매를 지키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좋은 열매를 맺더라도 그 열매를 주님이 받으시기도 전에 마귀가 틈타서 썩게 만들고, 다 갉아 먹어 주님께 드릴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고, 그 열매를 마귀가 갉아먹거나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열매 맺을 수 있었던 것을 알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교만해지고, 자기 자랑 삼고, 자기만 못하는 사람들을 하찮게 여기거나 하면,,, 마귀에게 빼앗기고, 좀먹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매일 밤마다 학교 채플(예배당)에 올라가 기도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면서도 늘 답답하고 기쁨이 없고 힘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데...환상을 보았습니다. 강단에서 커다란 사과나무 같은 것이 다가왔습니다. 그 나무에는 열매가 참으로 많이 달렸습니다. 기분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무가 더 가까이 다가 와서 그 열매들을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열매들이 무엇인가가 갉아먹었고, 썩어 있었습니다. 제가 예배 잘 드리고, 봉사 많이 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선행을 하고... 많은 열매들을 맺었는데...그 열매들을 마귀가 다 갉아먹어서 주님이 취하실 것이 없었습니다. 제 심령이 왜 답답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참 많이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성전에서 나오는데....또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붉은 여우가 제 앞에서 획하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제가 맺은 좋은 열매를 그동안 갉아먹었던 마귀가 나간 것입니다.

 

  아가2;15절에 말씀 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좋은 열매 맺는 알곡신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 열매들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2. 알곡신자는 무게가 있는 데, 쭉정이 신자는 무게가 없습니다.

  24:12을 읽어 봅시다.

<12)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저울질 하신다고 했습니다. 믿음의 무게를 재신다는 것입니다.

 

  다니엘 525-27절에 벨사살왕을 하나님께서 저울에 달았는데, 부족함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25)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쭉정이 신자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가벼워서 신앙의 지조가 없고, 환란의 바람이 불 때 다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알곡신자는 무게가 있어서 안심이 되고 믿음이 갑니다. 늘 변함이나 크게 요동하지 않습니다.

 


3. 알곡신자는 겸손한데, 쭉정이 신자는 교만합니다.

  우리가 추수철에 논이나 밭에 나가보면 알곡은 모두 겸손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반면, 쭉정이는 교만한 자세로 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는 겸손에 대한 교훈이 많습니다.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였으며, 4:2절에도 모든 것을 온 유와 겸손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그리스도인의 덕목은 째도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사람은 알곡신자요, 교만한 사람은 쭉정이 신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4. 세상에 물들지 않은 신자가 알곡신자요, 세상에 타협하는 자는 쭉정이 신자입니다.

  요즈음 신앙생활을 편리주의로 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위주로, 자기 편한 대로 신앙생활 하는 것은 무서운 인본주의요, 자유주의 신앙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속하여 살되 세상에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본받지도 말고, 도리어 세상을 이기며 불신자들에게 까지도 인정받는 알곡 신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5. 알곡신자는 환란 날에도 승리하는 신자요, 쭉정이 신자는 환란 날에 떨어지는 신자입니다.

  환란은 키질과 같습니다. 키질을 해보면 알곡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쭉정이는 바람에 날아갑니다.

 

  앞으로 환란의 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12:1, 24:9, 7:2-3)

 
<12:1, 1)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4:9, 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7:2-3, 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성도는 무서운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어야 됩니다.

알곡신자는 환난을 만나면 주님과 더 가까워집니다. 키질을 하면 할수록 알곡은 자꾸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알곡신자는 환란이 오히려 유익이 됩니다. 복이 됩니다. 그러나 쭉정이는 자꾸 밖으로 나갑니다. 그러다 영영 키 밖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알곡신자가 되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을 때 가능합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늦은 비를 물 붓듯이 부어주시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아 좋은 열매 맺는 알곡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창고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늦은 비를 주시는 성령을 충만히 받고, 알곡신자가 되어 천국창고에 들어가 영생복락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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