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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말씀

대강절...어떻게 주님을 기다려야 하나?(눅2:25-28/36-38)-221127낮(1, 2부)

작성자소로(小路)|작성시간22.11.24|조회수1,036 목록 댓글 0

                                             대강절...어떻게 주님을 기다려야 하나?

221127낮                                               (눅2:25-28/36-38)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36)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아멘

 

 

 오늘부터 '교회달력(교회력)'으로 대강절(待降節)이 시작됩니다. 기다릴 대(), 강림할 강(), 말 그대로 우리 가운데 강림하실 주님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대림절(待臨節), 강림절(降臨節) 이라고도 합니다. 다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영어로는 "Advent"입니다. '오심' 혹은 '도착'을 뜻하는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했습니다.

 

 교회의 달력은 오늘부터 한 해가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림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다림은 어떤 기다림입니까? 우리가 기다리는 님은 정녕 오실까요? 우리는 정말 그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김민부 작사, 장일남 작곡의 "기다리는 마음"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가곡일 것입니다.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이 노래는 제주도 망부석(望夫石) 설화와 관련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제주 청년 하나가 바다 건너 뭍에 도착했는데 그곳이 지금의 목포입니다. 거기서 청년은 고향에 두고 온 여인을 그리며 날마다 유달산의 월출봉에 올랐습니다. 제주 여인도 떠나간 그 청년을 기다리며 매일 같이 성산 일출봉에 올랐습니다. 하염없이 육지를 바라보지만 님은 오지 않습니다. 2절입니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 파도 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렸네." 여인은 결국 망부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삶에서 '기다림'이란 정서가 무엇인지 이 노래는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슬픈 결말입니다.

 

 제가 연애할 때 사귀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만남을 약속하면 이상하게 약속시간보다 빨리 오면 한 시간 늦게 오고, 보통은 한 시간 반이 돼야 약속 장소에 옵니다. 늦으면 두 시간 정도 늦게 옵니다. 나는 늘 님을 이렇게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저는 알오티씨 후보생이었으니까 훈련이 되어서 약속 시간보다 빠르면 30분 먼저 가서 기다리고, 아무리 늦어도 15분전에 약소장소에 가서 기다립니다. 그러니 이 여인이 늦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왜 그렇게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주님이 오늘 대강절 설교에 예화로 써먹으라고 기다리게 하셨나 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의 특징은 아무리 늦어도 약속장소에 꼭 나온다는 것입니다. 한 시간이 늦던, 두 시간이 늦던 꼭 약속 장소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한두 번이라도 안 나오면 제가 다음부터는 안기다릴 텐데... 반드시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염없이 기다릴 때는 이 여자가 날 안 좋아하나 보다.... 하다가도 늦게라도 나오니까 그래도 좋아하니까 늦게라도 나오는 거겠지... 하다 보니 연애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여인이 지금 같이 사는 바로 저 여인입니다. 육지로 떠난 총각은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어도 오지 않지만, 저 여인은 늦어도 반드시 왔습니다.

 

 우리 주님도 반드시 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림 예수님을 기다리다기다리다 결국은 2천 년 전에 오셨고,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도 우리 성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면 반드시 약속대로 오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처음 오심''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초대교회에서 대강절은 예수님의 탄생, 즉 처음 오심보다는 재림, 즉 다시 오심을 고대하는 희망의 기간이었습니다. 중세교회에서 대강절은 금욕하고 속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는 날이 곧 심판 날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교개혁 이후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처음 오심과 다시 오심 모두를 기다리는 기쁨과 희망의 절기로 대강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통하여 <대강절...어떻게 주님을 기다려야하나?>는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님을 기다리는 대강절기에 주님을 꼭 만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주님을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대강절은 기다림의 절기입니다.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본문 25절입니다.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초림의 예수님을 성탄 때 처음 만났던 시므온과 안나는 주님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대강절과 관련하여 기억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실은 대강절은 단순히 성탄절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고 기념하는 의미만을 담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웨슬리(J. Wesley)목사님이 말하듯대강절은 구원자로 오셨고동시에 심판자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Already and Not Yet) 준비하는 기간입니다현대 교회에서 대강절의 보다 중요한 의미는 과거의 어느    땅에 오셨던 그리스도가 아니라 다시  땅에 오실 그리스도를 향한 간절한 기다림에 있습니다이에 관해 예배학자 호레스 앨런(H. T. Allen) 이렇게 단언합니다. “대강절의 역사적 주제는 성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종말을 준비하는 것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대강절에 우리가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것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했듯, “마라나타!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0절의 말씀처럼 주님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참된 기다림은 우리의 오늘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시므온은 메시아를 기다림으로 의롭고 경건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 안에 있었습니다. 안나는 남편을 잃고 무려 84년간을 성전 안에서 봉사하며 살 수 있었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소망의 기다림은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고, 어려움을 견디게 합니다. 주님의 약속은 절대 부도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인의 부활과 몸의 속량을 기다립니다. 억울함이 없는 의의 나라, 사망이나 아픈 것, 눈물이 없는 영원한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리하여 금년 대강절에도 우리가 부르는 찬송 312장처럼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희망 중 기다리면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의연하고 견고하게 믿음에 굳게 서서 복음을 증거 하는 자가 될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코미디언 전유성씨가 전영호 전도사님한테 이렇게 질문을 했답니다. 요즘 성도들이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도 응답을 잘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

 모르겠는데요?

 그러자 전유성씨가 요금 교회건물이 너무 좋아서 그래라고 답하더랍니다. 그래서 그게 무슨 뜻인데... 요즘 건물 지을 때 너무 방음시설이 좋아서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께 주여! 주여하고 외쳐도 안 들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의미 있는 말입니다, 환경이 우리의 기도를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좋은 환경이 우리의 기도를, 우리의 예배를, 우리의 찬송을 가로막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비참하고 참담한 현실이, 환경이 우리의 기도를 우리의 예배를 예배답게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외적인 환경이 아니라 나의 내적 환경이 중요합니다.

 

 기다리는 것은 소망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소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기다림의 절기, 소망의 절기 대강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어제나 오늘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더욱 힘들어진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좋은 환경이 좋은 예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예배가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은혜 넘치는 예배가 내 삶을 바꿀 수 있고, 내 삶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고대하십시오. 오들도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주님이 여러분을 찾아와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고대가> 같이 한번 부릅시다.(악보준비할 것)

손양원목사님 작사/ 주님고대가/ 찬양 강수정선교사(유투브, 섬머슴아)

 

2.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먼저 본문이 안나를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36-37절입니다.

<36)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누가는 안나를 소개함에 있어서 아셀지파라고 합니다. 보통 신약시대에서는 열두지파의 의미가 별로 없기 때문에 지파를 밝히지 않습니다. 신약은 예수님의 이름을 밝히지만 어느 지파라는 것을 궂이 밝히지 않습니다. 믿음이 좋았던 니고데모도 어느 지파인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신약시대는 우리 모두가 다 영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 중에 어느 지파인지를 밝히는 것은 아마도 <안나>라는 여인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보통 김해 김씨라는 것을 옛날에는 중요 했지만, 요즘은 어디 성씨냐고 묻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런데 누가는 안나를 소개하면서 아셀지파라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아셀이라는 이름의 뜻은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아셀은 야곱의 8번째 아들로서 레아의 시녀 실바에게서 난 자식입니다, 야곱이 아셀을 향해서 했던 축복이 창49장에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급하리라’(20절)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아셀지파는 역대 이스라엘 왕들의 식탁을 담당했던 지파였습니다. 음식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땅이 필요하고 풍성한 수확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셀지파는 왕의 식탁을 담당하는 축복의 지파였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아셀지파의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오랜 역사 속에서 위대한 인물이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사사와 왕들 사이에서 아셀지파사람은 한명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일하게 등장하는 사람이 오늘 우리가 읽었던 신약의 <안나>라는 여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안나라는 여인은 아셀지파였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은 나이가 많은 여인이었습니다. 거기에 이 여인은 남편을 잃은 과부였습니다. 왜 누가는 이스라엘 역사에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아셀지파의 보잘 것 없는 여인을 그것도 과부요 나이 많은 여인을 등장시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이 주님을 만났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가복음을 읽어보면 공통된 부분이 나오는데 그것은 누가복음은 소외된 사람들의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들을 대부분 우리가 예상하는 사람들이 아닌 창녀, 세리, 죄인, 이방인 등 보통 유대인들이 상상하고, 우리가 기대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도 주님을 만났다는 것을 누가는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하는 사람도 예수님은 만나주신다는 것입니다.

 

 천국가면 놀라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내가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이 천국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내가 기대했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내가 천국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하나님을 만나는 타이밍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을 못만 날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아셀지파, 가난한 과부, 나이 많은 여인이 메시야를 만났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없는 상황과 시점에서 주님은 우리를 만나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사상범으로 붙잡혀서 시베리아 수용소로 이송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면 그는 사형집행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곳으로 가는 열차에서 어떤 장교의 부인으로부터 성경을 건네받게 됩니다. 그리고 수용소에서 그는 성경을 읽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됩니다. 물론 그는 사형을 바로 앞두고 사면을 받아서 목숨도 건지고 위대한 기독교서적인 죄와 벌이라는 책을 쓰게 됩니다.

 도스토옙스키는 죽음직전 수용소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만날 수 없는 상황이죠... 그럼에도 주님은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만나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도,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핍박했던 바울도 예수님을 만날 수 없는 자들이었지만, 주님은 그들을 만나 주셨고, 위대한 사도가 되게 하셨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주님을 기대하고 주님을 만나는 대강절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안나는 성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안나는 예배중심을 삶을 살았습니다. 안나는 남편을 잃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37절을 볼까요.

<37)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여기서 주목해야할 대목이 나옵니다.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라는 부분입니다. 개역성경에는 과부 된지 84년이라고 했습니다. 84년 동안 성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는 모든 종교적인 행사는 회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정치, 경제, 종교의 모든 중심이 회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 교육, 신앙교육도 회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배우는 곳이며, 유대인들이 사회적 관계를 조율하고 재판하는 일까지도 이 회당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왜 이 여인은 회당이 아닌 성전에서 기도하고 금식했을까요? 왜 성전에서 주님을 기다렸을까요?

 

 성전과 회당의 큰 차이점은 제사입니다. , ‘예배입니다. 회당에서 하지 못했던 것이 바로 제사입니다. 예배였습니다. 예배는 오직 성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여인이 성전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은 예배중심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배중심의 삶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당시 광야에서 항상 성막은 이스라엘의 중심에 있게 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며 예배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늘 예배 중심의 삶을 훈련시키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도의 삶은 예배중심의 삶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성전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시험과 박해가 와도 성전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예배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는 성전을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예배를 중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강절.... 어떻게 주님을 기다려야 하나?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고대해야 합니다.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님은 우리를 만나주시러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전을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예배를 중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 대강절기에 주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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