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마태10.41)
예언자는 세례를 통해 성령의 활동아래 다른 이들에게 예수님을 가리키고 ,그분을 증거하며.그분의 계획에 따라 오늘을 살고 미래를 건설하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예언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가르키는 살아 있는 징표이며 형제자매들의 길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언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신분과 소명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곳.곧,가정. 본당, 수도공동체,교회와 사회의 다른 곳에서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에게 예언의 은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면 얼마나 많은 갈등을 해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나는 형제 자매들을 선물로 받아들이는 법을 알고 있는가?”
“나는 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가?”
“나는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들의 말을 정중하게 경청하고있는가?”
2023년. 연중 10주간 레지오 신부님훈화말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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