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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중 제14주간 레지오 훈화

작성자바실라|작성시간23.07.13|조회수63 목록 댓글 0

2023년 연중 제14주간 레지오 훈화 말씀

 

미사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 끝날 때의 마음가짐이 똑같다면 뭔가 잘못 되었다는 뜻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전 세계 카톨릭 교회 신자들에게 성체성사를 삶이 중심으로 살도록 초대했다.

성체성사의 거행은 그저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내어주시는“부활하신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또한 성체성사는“예수님의 현존이며 깊은 변화를 일으킨다” 고 교황은 설명 했다.

 

“우리가 성체성사에 참여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할 힘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다가갈 용기, 자기 자신에서 벗어나 다른 이들에게 사랑으로 우리마음을 열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교황은 성체성사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처럼 우리자신을 세상에 열도록 재촉하는 격려” 라고 말했다.  또한 성체성사가 우리 삶의 양분이며 성체를 모신 우리를 통해 주변의 형제자매들도 그 양분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카톨릭 신자들이 인간관계를 깊이 변화시키고 하느님과 모든 형제자매와의 만남을 열어주는 성체성사의 거행을 삶의 중심으로 삼도록 기도 합시다”

 

2023년 연중 제14주간 레지오 신부님 훈화 말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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