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짜게 할수 잇겠느냐?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위에 자리잡은 고을은 감추어질수 없다
등불은켜서 함지속이 아니라. 등경위에 놓는다. 그렇게하여.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오 복음. 5.13-5.16
여러분은. 이말씀을 들으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입니까?
"나는 아직 짠맛을 내고 있는가?아직 빛나고 있는가?"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면. 먼저
. '반성'부터. 하곤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말씀만 하시니. 반성은. 나중에 해도될떼죠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 가장먼저. 감사함이 떠 오릅니다
빛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사람들또한 예수님의 빛을받은. 빛의 존재라고 선언하시는. 오늘 복음 말씀은. 지난주 "여덟가지. 참된 행복" 에 이어서 큰 위로가 되니 말이죠
'지금 네가 어떻든. 너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란다!'
예수님의. 선언이 이번 한주 교우들의 생활에. 힘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합덕성당 주보.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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