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 (복음)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율법" 이었습니다.
율법을 지켜야만 하느님과 '함께' 한다고 생각했죠.
예수님께서는 이제 늘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아버지는 농부, 당신은 참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라고 하시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함께 함을 선언하시죠.
그래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다행인 것은 우리의 행동 결과가 열매가 아니라
당신과의 일치, 머무름에 따라 열매를 맺어진다고 하시니
우리 삶은 심판이 아닌, 늘 구원이 됩니다.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서 그 구원의 삶을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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