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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묵상글

부활 5주일/ 품고 살말씀

작성자바실라|작성시간24.04.29|조회수13 목록 댓글 0

"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 (복음)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율법" 이었습니다.

율법을 지켜야만 하느님과  '함께' 한다고 생각했죠.

 

예수님께서는 이제 늘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아버지는 농부, 당신은 참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라고 하시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함께  함을 선언하시죠.

 그래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다행인 것은 우리의  행동 결과가 열매가 아니라

당신과의 일치, 머무름에  따라 열매를 맺어진다고 하시니

우리 삶은 심판이 아닌, 늘 구원이 됩니다.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서  그 구원의 삶을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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