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 강론, 묵상글

부활 제 6주일 /품고 살 말씀

작성자바실라|작성시간24.05.09|조회수39 목록 댓글 0

"아버지 께서 나를 사랑하신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 (복음)

 

누군가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사랑할  이유를 찾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죠 

 

예수님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이 혹시 나에게 부담된다면

사랑을 하는 것보다 먼저 받았고 받고 있는 사랑들을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나를 향해 있는 사랑들이 많죠.

날씨도 그렇고, 약간의 행운들도 그러합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서의 사랑받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되내일떼

 사랑할 마음이 커집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한 사랑을 노력하실때

아버지께 받은 사랑을 되내이며 기도하셨을 겁니다.

 

                               2024.5.5 부활 6주일  합덕성당 주보글   옮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