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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묵상글

연중제 18주일/ 품고살 말씀

작성자바실라|작성시간24.08.06|조회수41 목록 댓글 0

"하늘에서 참된 빵을 내려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복음)

 

사람들은 빵을 먹고 배가 부르자 예수님을 따라 나섭니다.

육신의 배부름에 만족하려는 이들에게 주님께서는"영원한 생명을 누리가 하는 양식"을 얻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이 초대의 핵심은 ,빵이 '누구에게서 오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상의 모든것들, 먹는 음식, 가족, 친구, 직장, 시간, 건강, 재산등 

 그,근원을 살피면 하느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쌀 한톨, 밥 한그릇, 냉수 한잔을 앞에놓고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는 신앙인의 초대에 응답합시다.

 

                              합덕성당 주보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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