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코스타(1908 -1884)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가 지휘하는 악단이 대연주회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약 200 여명의 단워들이 가지 각색의 악기를 가지고 각자 특색있는 음색으로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피콜로를 맡은 사람이 200 여 가지나 되는 악기가 제각기 제 음색을 내고 있는데
이까짓 피콜로쯤, 잠간 빠진들 어떠랴 ! 하는 생각으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지휘자 코스타의 벽력같은 호령이 터져 나왔습니다. 중지 ! 피콜로 소리가 나지 않아 ! 피콜로는 어디 갔나 ? 갑자기 조용해진 연습 장소에서 피콜로를 맡은 연주자는 새파랗게 질려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경중을 타인과 비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리고 그 일을 소홀히 여기며 나아가 자신까지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계신데도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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