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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나눔터

알바니아의 뭉크와어린이예배_지선,윤주-

작성자장윤주|작성시간10.01.31|조회수46 목록 댓글 5

금요일 어제는 선교사님께서 영어와 알바니아어를 좀더 확실하게 공부하신다고 해서 선교사님은 다른곳에서 공부하시고 윤주언니와 나 미정선생님하고는 방에서 뭉크라는 탐정 미드(미국드라마)보았다, 뭉크 탐정은 엉뚱할때는 엄청 엉뚱해서 윤주언니와 나는 보면서 배꼽빠지게 웃은 장면도 있었고,사건을 풀어나갈때 필요한 핵심과 결정조건은 소름끼칠정도로 잘 알아냈다, 그래서  금요일은 영화를 보면서 하루를 마치었다.

오늘은 아침일찍 윤주언니와 둘이서 처음으로 빵가게와 슈퍼에서 달걀을 사오는 심부름을 받았다. 우리는 손짓 발짓 을 다해가며 물건을 살수 있었다. 난 그때 깨달았다. 영어가 중요하나는 것을........., 우리는 해냈다는 자부심을 느끼면서 집으로 돌아와 빵을 먹고 어린이 모임을참여 했다.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하면서 질문도하고 퀴즈도하고 게임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귀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교사님과 미정선생님은 치과일때문에 어디 가셔서 우리둘이 저녁늦게 까지 집을 지키게 되었다. 우리가 혼자있어서 조선교사님 딸 혜지와 게임을 하면서 오후를 보냈다. 뭐 이렇게 2틀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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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사(신순화) | 작성시간 10.01.31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배꼽을 잡았다는건 영어가 된다는 것인디~~~ㅋㅋ
    언니랑 둘이서 미션을 완수했구나~~~
    자부심 충만 하기에 충분하당~~^^
    혜지와 정 많이 들겠구나~~~~혜지는 몇살이야?
  • 답댓글 작성자장윤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2.01 혜지는 이제 중학교 들어가요 ...
  • 작성자에스더 | 작성시간 10.02.01 행복을 담아 돌아 오너라
    감사를 담아 돌아 오너라
    그리고
    사랑을 담아 베풀어라
    하나님의 딸들아!
  • 답댓글 작성자장윤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2.01 -지선;엄마 목요일 오후5시 에 공항에 오실수 있어요?윤주언니 어디 가야되서.........
  • 답댓글 작성자에스더 | 작성시간 10.02.02 지선이 모친은 못간다. 대신 다른 분 가보도록 할 테니 염려 말아라. 설마 딸을 공항에 혼자 두겠느냐! 아님 리무진 버스 타고 연신내 오는것 있으니 타고 와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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