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왜곡이란 뜻. 신호를 증폭, 전송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신호에는 없는 성분이 발생하고, 신호가 변질되거나 신호의 성분 중에서 일부가 없어지는 것을 뜻한다. 결국 신호의 파형이 변화한다. 왜곡의 발생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직선 왜곡 : 신호가 회로나 전송 라인을 통과하면 위상에 지연이 발생하는데, 지연의 양이 주파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왜곡. 순음(純音, 단일 주파수의 정현파)에 대해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복수음에서 생긴다. <2>비직선 왜곡 : 앰프 등에서 입력과 출력의 관계가 정비례가 아닌 경우에 발생하는 왜곡. 모든 음에 생기는데, 원음에는 없는 고조파가 나타나는 고조파 왜곡, 복합음의 각요소가 서로 간섭하는 혼변조 왜곡으로 나눈다. <3>과도 왜곡 : 과도 특성이 좋지 않은 전송계에서 생기는 왜곡. 신호에 대해 회로 등이 따라가지 못해 파형이 변화해 버리는 것을 나타낸다. 이들 왜곡은 일단 발생하면 회복이 불가능. 또 어떤 원인이든 파형이 변화하는 것은 넓은 의미로 왜곡이라고 하는데, 이 의미에서는 고조파 성분을 변화시키고(파형도 변한다) 있는 톤 컨트롤이나 EQ 등은 신호를 일부러 뒤틀리게 하는 유니트라고 생각할 수 있다. ②주로 일렉트릭 기타에서 사용하는 이펙트의 하나. 신호파형의 상하를 절단하는 조작 등. 고의로 뒤틀림을 발생시키는 유니트를 나타낸다. ⇒소프트 디스토션, 하드 디스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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