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영이가 규호 영문이름을 Q ho로 지어주잖아요
그럼 여권에 Q ho를 새긴 채로 중국행 비행기를 탔을텐데… 중국에 간 규호는 여권에 써진 영문이름을 보고 영이와의 추억을 떠올렸던 적이 있을까요? 또, 영이와 헤어진 이후에도 계속 영문이름을 Q ho로 썼을까요?
(+ 배우가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캐릭터는 사랑받을 수 밖에 없다는 걸 드도시를 보면서 느낍니다… 호은님이 연기한 규호는 제 드라마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억남을 캐릭터 중 하나일 것 같아요 대도시의사랑법을 언제든 다시 꺼내보고싶은 드라마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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