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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기도에
방장님댁의 봉숭아를 *누구 엄마 손톱에 물들일까*
기도를 보고 딸 아이에게 *너의 손톱에 봉숭아물
들여 볼래* 했더니
엄마~ 난 손톱이 없어/ 내가 다 먹어 버렸거던 ^^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 손톱이 맛있었니~
그거 하나님것인데~하면서 같이 웃었습니다
사실 딸아이는
아빠를 닮아 가끔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손톱이 맛있어서 편식을 하는 것인가 ^^
손톱보다 상추가 더 맛있는데 하면서 상추를 주었더니
*응 알았어* 하며 상추만 입으로 그냥 들어 갑니다
저희 아이뿐 아니라
손톱을 물어 뜯는 아이들을 가끔 볼수가 있지만
부모는 무심코 지나치기도 합니다
이처럼
자녀들의 습관 하나에도 영적 원인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부모된 우리는 자녀의 사소한
습관도 기도하는 엄마가 된다면 자녀들이
주님과 더 가까이 가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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